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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주말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4회 줄거리,결혼하자,5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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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하이라이트

지난 3회에서는 억지로 태경을 결혼시키려는 금실과 결혼을 거부하며 절연을 선언하는 태경, 그리고 이 사태를 보다 못한 인옥이 가출을 단행합니다. 세진은 태경에게 자신이 불임이라며 쇼윈도 부부 관계를 제안을 합니다. 한편 학원에 소문난 연두의 혼전임신으로 연두는 업계에서 매장당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임신 사실을 들키며 3회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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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3회리뷰, 발각엔딩, 4회예고

2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회에서는 준하의 아기를 임신한 연두는 충격에 휩싸입니다. 엉겁결에 이 사실을 함께 알게 되는 태경~!! 연두의 낙서 때문에 가족들에게 바람

aliel1004.com


  진짜가 나타났다  4회 줄거리  

연두의 임신 알게 되고~!!

연두의 방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는 딸을 안고 나가는 연두의 동생은 딸이 아빠에게 혼전임신이 뭐냐고 묻자 놀란 동생은 아이를 내려놓고 놀라서 연두의 노트북을 보고 있는데 삼촌도 때마침 들어와 같이 연두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당황한 삼촌과 동생~!!

그때 장보고 돌아온 연두의 엄마에게 수겸이가 연두 임신 사실을 알리려 하자 동욱이 와서 딸의 입을 막고 대충 삼촌 대상이 둘러댑니다. 그리고 연두의 학원에 다녀오라는 봉님의 말에 삼촌, 동욱, 수겸이는 서둘러 나갑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일 안 해~!!

한편 더럽고 치사해서 일 안 한다며 한판 하고 원장실을 나오던 연두가 그렇게 삼촌, 동생, 조카와 마주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들킨 연두는 매우 놀랍니다.

연두를 다그치는 동생~!!

동생은 진짜 임신한 거 맞냐며~왜 말을 못 하냐며 연두를 다그치고 연두는 한참을 뜸 들이다 그렇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누구애냐며 결혼한 사람인지 아닌지 묻자 연두는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지만 동생은 자신의 과거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계속 따져 묻습니다.

이제 누나 심정 알겠네~!!

연두가 동생에게 왜 그러냐며 수겸이 데려왔을 때 뭐라고 한 적 있냐며 따지자 동생은 따져 물은 적은 없지만 갖다 버리려 했다며 말을 합니다. 그러자 놀란 삼촌이 수겸이의 귀를 막습니다. 동생은 이제야 누나 심정을 알겠다며 나오지도 않은 애를 그냥 확 갖다 버리고 싶다며 화를 냅니다.

엄마 알기 전에 해결해~!!

연두가 임신한 게 죄냐고 한거 그거 죄라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엄마한테는 죄인이라며 당장 지우라고 하자 연두는 자신도 당장 지우려고 했지만이라고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동생은 왜 생각하냐며 엄마 알기 전에 해결하라고 하며 먼저 가버립니다.

세진을 엿보는 엄마~!!

한편 장실장은 수정에게 큰 사모님의 심기를 묻습니다. 장세진은 큰 사모님 잘 케어해 달라며 금방 간다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장세진은 은금실 여사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서 챙기고 있는데 그녀의 엄마가 몰래 엿보다 돈을 보고 매우 놀랍니다

 

또 사고 친 주화자~!!

그때 주화자에게 돈을 갚으라며 전화가 오고 장세진이 그것을 보고서 또 어디서 몇 군데서 얼마나 빌렸냐며 화를 냅니다. 화자는 수표 뭐냐며 먼저 쓰겠다고 하자 세진은 큰 사모님한테 빌린 돈 갚을 돈이라며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가방째 뺏어갑니다.

나 결혼 안 해~!!

장세진은 눈물을 흘리며 결혼 안 한다며 힘들고 지친다고 하자 그녀의 뺨을 때립니다. 그러고는 엄마가 미쳤나 보다며 자신한테는 희망이 너밖에 없다며 미안하다며 매우 당황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한테 돈 빌려 가던 집인데 그런 집한테 평생 종노릇 할 수 없지 않냐며 말하는데 장호가 들어오고 세진은 가방을 들고 조용히 나갑니다.

 

찰떡이 임신 VS 공지명 이혼~!!

한편 공지명 차현우 부부는 아침부터 싸움을 하고 오늘 가족들에게 이혼하기로 했다고 말을 하려고 내려왔는데 때마침 천명이 수정과 나타나서 놀라지 말라며 수정의 임신 사실을 알립니다. 은금실 여사는 장하다며 좋아하다가 공지명 부부에게 하려던 말이 뭔지 물어보자 타이밍이 아닌듯한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넘어갑니다.

당황하는 인옥~!! 흥분하는 은금실~!!

그렇게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끼리 식사 자리를 하고 공찬식의 부탁으로 태경도 엄마를 모시고 식당에 도착합니다. 인옥은 당황을 하고 은금실 여사는 여기가 감히 어디라고 오냐며 소리를 칩니다. 공찬식이 말리자 은금실 여사는 저것들하고 겸상하라는 거냐며 화를 냅니다.

계속 노려보는 은금실~!!

저것들이 안 나가면 자신이 나간다고 하자 천명이 좋은 자린데 고정하라며 진정시키고 태경과 인옥도 자리에 앉습니다. 계속 노려보는 은금실 때문에 맘이 불편한 인옥은 물을 흘리고 인옥은 화장실로 급히 갑니다.

말썽쟁이 아들 없는 셈 치고~!!

태경이 걱정돼서 따라나오고 그에게 인옥은 이러려고 자신을 데리고 다니면서 안 하던 짓 했냐고 묻습니다. 태경은 죄송하다며 회장님이 간곡하게 부탁했다며 말을 합니다. 할머니가 굽히면 엄마도 굽히고 들어가라고 하자 인옥은 자신이 굽히고 들어가면 너는 평생 엄마 안 보고 살 거냐 묻자 태경은 저 방에 자신만 없으면 아무 문제없다고 말합니다. 태경은 말썽쟁이 아들 이제 없는 셈 치고 어깨 쭉 펴고 주눅 들지 말고 살라고 말합니다.

맘에 없는 가식적인 사과~!!

태경과 인옥이 없는 사이 은금실은 아들 공찬식에게 태경을 회사에 안 들일 자신 있냐며 다짐을 받습니다. 그때 인옥과 태경이 들어오고 은금실은 맘에도 없는 사과를 인옥에게 합니다.

쓰러지는 은금실~!!

인옥은 그럴 필요 없다며 이혼을 하겠다고 말을 하며 서류는 변호사 통해 보낼 거고 짐은 다 가져다 버리라며 그 집에 있는 건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말을 하고 나가버립니다. 충격으로 은금실은 쓰러집니다. 인옥은 발과 팔이 하나 없어도 살 수 있지만 태경 없이는 못 산다며 부잣집 며느리로 사는 것보다 태경과의 삶을 선택한 것입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인옥의 부탁을 받고 연두를 만난 장세진은 백화점 상품권을 건네며 모든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했다며 말을 합니다. 하지만 연두는 마음만 받겠다며 거절합니다. 아들과 달리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고 하자 세진은 공태경을 아냐고 묻고 연두는 포장마차에서 본 게 다라고 말합니다. 그때 은금실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장세진은 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너 때문에 봉변당했어~!!

병원에 도착한 세진은 공찬식에게 자신에 병실에 있겠다고 하고 그는 잠시 일을 보러 나갑니다. 은금실은 세진에게도 너 때문에 봉변당했다며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화풀이를 하고 세진은 병실밖에 있겠다고 말을 합니다.

50% 세일? 텍은 떼고 입읍시다~!!

한편 태경과 준하는 같은 옷을 입고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통화하는 준하를 힐끔힐끔 보자 통화가 끝나자마자 준하가 태경에게 왜 자꾸 쳐다보냐고 따지자 50% 세일? 텍은 떼고 입으라며 말을 합니다.

같은 취향 두 사람~!!

주차장에 도착한 그들은 차도 똑같습니다. 취향이 비슷한 두 사람 서로 어이없어 쳐다보고 각자 갈 길을 갑니다.

위기..연두를 구해주는 태경~!!

한편 산부인과를 돌아다니다 미혼모 박람회 포스터를 보고 찾아간 연두는 그곳에서 준하와 마주칩니다.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태경이 연두를 잡아끌어 숨겨줍니다.

준하에게 시원하게 한방~!!

준하는 가다 말고 태경에게 또 시비를 겁니다. 태경은 쓸데없이 취향이 비슷한데 향수 취향은 다르다며 사람이 가벼워 향도 가벼운가? 라며 그를 조롱합니다. 그 옷에는 좀 더 무거운 향을 뿌려야 한다며 충고하며 향수도 50% 세일로 산 건 아니냐며 약 올립니다.

태경의 진심 어린 사과~!!

태경은 나와 차에 타자마자 연두가 차 문을 두들기더니 왜 도와줬냐고 묻자 태경은 미안해 서라며 자신이 지나쳤다며 진심으로 사과를 합니다. 연두는 다 듣고 그의 차를 타더니 함께 스케이트장에 갑니다.

스케이트장 연두 와 태경~!!

스케이트를 못 타는 태경을 잡아주며 둘은 친해집니다. 넘어져도 재미있냐고 물어보자 태경은 재미없다고 툴툴댑니다. 연두는 속도 좀 올려볼까요?라고 하자 태경은 그녀를 안으며 됐다고 합니다. 뻘쭘한 둘은 라면 먹으러 가자며 갑니다.

연두를 구해준 태경~!!

그때 스케이트를 타는 학생이 연두를 밀치며 넘어지려는 순간 태경이 넘어질 뻔한 연두를 구해줍니다. 연두가 아파하는 그에게 피는 안 나는데라고 하자 태경은 남의 고통이라고 막말하냐고 투덜댑니다.

후회도 자책도 말고~!!

라면 먹으며 얘기를 하다 자신은 결정은 못 하고 왜 자꾸 피하기만 할까요 하며 처음엔 애를 없애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자꾸 살려고 애쓰는 게 자신 같다며 말하자 고민하는 연두에게 태경은 어떤 결정이든 이유가 있다며 결정을 했으면 돌아보지 말고 후회도 자책도 하지 말라며 힘이 되는 말을 해줍니다.

태경이 신경 쓰이는 연두~!!

한편 연두는 자신 때문에 무슨 피해를 얼마나 본 거냐며 묻자 태경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얘기하고는 농담이라며 넘기지만 연두는 그가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무슨 문제냐고 묻자 자신이 해결해야 할 개인적인 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가족 태몽 꿈?~!!

한편 강봉님은 수업 중 돈다발이 계속 나오는 꿈을 장호에게 말해줍니다. 그는 가족 태몽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봉님은 왜 가족을 자꾸 건드리냐며 퇴학시키든 청소 안 한다며 가버립니다.

낳을 거야 이 아이~!!

연두의 동생과 삼촌 그리고 수겸이는 집 밖에서 연두를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 수겸의 말실수로 엄마가 삼촌과 동생을 다그치고 그때 도착한 연두가 자신이라며 임신 사실을 밝힙니다. 그리고 못 지우겠다고 낳을 거라고 하자 엄마는 연두의 뺨을 때립니다.

결혼하자~!!

그리고 할머니 병원에 도착한 태경은 옥상에 있는 장세진에게 아이도 사랑도 없는 형식적인 관계 아직 유효하냐는 그의 질문에 그렇다고 하자 태경은 세진에게 결혼하자고 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5회 예고  

 

 

[5회 예고] 거기 누구예요?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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