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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토일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2회줄거리, 놀람엔딩, 3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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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하이라이트

연두는 지난 1회에서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태경의 앞에서 혼절하고 태경은 연두를 업고 급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연두는 본인이 임신 6주 차임을 알게 됩니다. 태경은 본인을 아이아빠라고 하는 의사에게 화를 내면서 연두에게 다신 남의 차에다 그런 짓 하지 말라면서 나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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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1회 줄거리, 충격결말, 2회예고

삼 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는 가족의 탄생과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족 드라마입니다. 연두의 배 속에 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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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가 나타났다 2회 줄거리  

쌍둥이를 임신한 연두~!!

연두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결과는 임신 6주 차이고 아이가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라고 말을 하는 의사의 말에 연두는 당황을 합니다.

길몽이 아닌 태몽

연두는 남자친구와도 헤어졌는데 쌍둥이 임신소식에 심란한 마음으로 한강에 가서 초음파 사진을 바라봅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꾸었던 토끼꿈이 길몽이 아닌 태몽이었다며 혼자 심란해합니다.

어딜 봐서 유부남이라는 거야~!!

태경은 공업사에 차를 맡기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욕실에서 자신을 거울로 보며 자기만족에 빠져 어딜 봐서 유부남이라는 거냐며 치욕스럽다고 혼잣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전날 장세진이 할머니가 태경과 세진의 결혼을 원한다는 말을 떠올립니다.

세진을 부른 은금실 여사~!!

늦은 밤 아들과 손주와 티타임을 하고 있는 중에 태경의 본가에 세진이 찾아옵니다. 태경의 새아빠는 이 시간에 장실장이 웬일이냐며 묻자 태경의 할머니는 자신이 불렀다면서 그녀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세진의 부모님을 잔치에 초대~!!

태경의 할머니는 결혼얘기를 들은 태경의 반응을 물어봅니다. 이에 세진은 자신의 선에서 끝내지 않으면 할머니와 직접 해결한다고 했다면서 태경에게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이에 태경의 할머니는 장실장이 내 사람이라 생각하니까 황금 동아줄을 내려주는 거라면서 어떻게든 태경을 휘어잡아 결혼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결혼에 성공해 친손주들 곁에 얼씬도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끊지 마 연두야~!!

연두폰을 가지고 있던 태경은 우연히 연두의 전 남자 친구인 준하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준하는 끊지 말라며 차에 낙서한 거 자신 때문이냐며 미안하다고 수리비는 자신이 부담한다며 준하는 미국에 갈 거라며 상처 줘서 미안하다고 잊으라고 말을 하는데 태경이 준하가 말하는 도중에 못 들어주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곧이어 연락온 연두에게 주소 알려줄 테니 휴대폰 찾아가라고 합니다.

두 마리 토끼~!! 쌍둥이태몽

연두는 다음날 태경의 공산부인과로 휴대폰을 찾으러 갑니다. 그를 만난 연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혹시 저 같은 산모를 봤냐고 물어보며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봅니다. 태경은 본인한테 어떤 말을 듣고 싶냐며 낳는다~!! 지운다~!! 본인이 선택한 것이 답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연두는 지워달라며 지워야 하는 거 알면서도 무서웠나 보다고 말을 하며 지워달라 하지만 태경은 난임전문이라며 다른 선생님 예약하라고 합니다.

그만 귀찮게 하고 나가세요~!!

태경은 연두에게 자기 할 말만 하며 차갑게 대하더니 차수리비라며 견적서까지 내밉니다. 금액이 삼백만 원 나온 것을 보고 연두가 놀라자 태경은 그게 비싸냐며 당신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수모를 겪었는지 아냐며 그깟 삼백 안줘도 되니 그만 귀찮게 하고 나가라고 말을합니다. 연두는 그 자리에서 삼백만원 이체해 주고 자신도 다시는 찾아올 일 없을 거라고 말을 하고 나가버립니다.

유난스러운 큰형수~!!

한편 연두가 나가고 공태경의 큰형수가 피가 보인다며 병원으로 찾아와 원장 불러달라며 유난을 떱니다. 이에 진료 후 아이가 괜찮다는 말을 듣더니 그때부터 온갖 오지랖을 떨고 갑니다.

회사에서 의견 충돌하는 남매~!!

태경의 형과 누나는 오늘도 서로 의견충돌로 으르렁 대고 대립각을 세웁니다. 장남이라는 이유로 전무라는 자리에 앉아있는 태경의 형 공천명과 여자지만 가정생활을 뒤로한 채 워커홀릭에 빠져사는 태경 누나이자 상무 공지명 이 둘은 서로 회사 경영에 대한 욕심과 의견 차이로 서로 대립 중입니다. 결국 공찬식은 둘을 불러다 중재를 하고 이때 공천명은 아이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합니다.

무시당하는 장실장~!!

사무실로 와서도 티격태격하자 세진이 목소리 좀 낮춰달라며 말을 하자 나대지 말라며 니 위치만큼만 나서라며 막말을 합니다.

일타강사 스카우트 제의~!!

그리고 연두는 다른 경쟁 학원으로부터 일타강사로 스카우트하겠다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전화를 받고도 믿기지 않는 연두는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가족들은 너무 기뻐합니다.

올드스쿨에서 1등 할 거야~!!

연두 엄마는 딸이 일타강사가 되었으니 자신도 다니고 있는 올드스쿨에서 1등을 하겠다며 부지런히 집을 나섭니다. 하지만 아줌마들 경쟁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세진의 아버지 장호가 교장선생님입니다.

딸 세진의 전화~!!

세진은 아버지인 장호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은금실의 팔순잔치에 엄마랑 같이 오라며 올 때 후줄근하게 입고 오지 말고 자신이 보낸 슈트를 입고 오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장호는 뭔가 마음에 안 드는 모습입니다.

재벌가 며느리 될 꿈?~!!

그 시간 세진 역시 재벌집의 비서가 아닌 며느리가 될 생각에 좋아서 그런지 살짝 미소 지으며 잔치에 입고 갈 한복을 고르고 있습니다.

세진의 부모를 맞는 태경부모님~!!

태경의 엄마와 새아빠는 세진의 부모를 맞이하러 갑니다. 태경의 새아빠와 세진의 아빠와는 친구사이입니다. 세진의 엄마는 아빠와 다르게 푼수 같은 성격인 듯 보입니다.

태경을 반기는 은금실~!!

드디어 은금실 여사의 팔순잔치가 시작됩니다. 태경은 안 가려고 하다가 매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늦게 참석합니다. 그를 보자마자 가족으로 여기 지도 않던 태경을 은금실 여사가 사람들 앞에서 두 팔 벌려 환영을 하며 그를 부릅니다.

장모님한테 인사드려야지~!!

태경의 등장에 최근 바람둥이 이슈로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태경이 할머니 앞에 가자 갑자기 그를 안더니 웃으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태경에게 세진의 부모님을 보며 장인 장모님한테 인사드리라고 말을 합니다.

세진의 등장 ~!!

세진의 부모님과 태경의 엄마 외에도 모든 사람들이 놀란 상황에서 은금실 여사가 저기 마침 신부도 들어온다고 말을 하고 세진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과거 태경이준 목걸이를 하고 등장을 합니다.

공태경의 첫사랑 세진 ~!!

사실 세진은 공태경의 첫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그녀에게 눈길조차 안 주고 비혼주의를 고집하며 비서실장으로만 거리를 두며 그녀를 대합니다.

니선에서 해결하랬지 ~!!

태경은 당황을 하고 그 즉시 세진을 끌고 나와서 화를 내며 니선에서 해결하랬지~라고 하며 왜 일을 여기까지 끌고 오냐며 말을 합니다. 그를 붙잡는 세진을 차갑게 뿌리치고는 뒤도안 돌아보고 가버립니다.

아이를 봐주는 태경 ~!!

병원에 도착한 태경은 아기 부모 대신에 간호사가 아기를 안고 돌봐주자 이유를 묻습니다. 그때 다른 간호사가 그녀를 부르자 태경은 자신이 봐준다며 아기를 얼떨결에 돌봐주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울다가도 태경만 보면 울음을 멈추었던 아기가 오늘은 태경을 보고도 계속 울고 그는 혹시 배가 고파 그런가 해서 아기를 안고 나옵니다.

입덧시작~!!

연두는 일타강사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담당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그는 기존 선생님이 갑자기 건강상 문제로 그만두셔 급하게 연두 소문 듣고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연봉은 최대한 높게 연두가 원하는 조건으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대신 결혼이나 임신 계획이 있냐고 묻습니다. 그때 연두는 갑자기 입덧이 시작되어 헛구역질을 합니다.

애기아빠 애기 똥 쌌어~!!

태경은 우는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근처 죽집으로 가서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나서 태경은 사장한테 식당에서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니냐며 따지는데 그때 사장이 냄새를 여기저기 맡더니 태경에게 애기 똥 쌌다로 말을 합니다.

화장실에서 재회~!!

갑자기 속이 너무 메스꺼운 연두는 입덧으로 급하게 화장실을 찾고, 태경 역시 아이가 똥을 싸 화장실을 찾습니다. 하지만 남자화장실에는 아기 기저귀 갈 곳이 없자 여자 화장실로 가기로 합니다.

애기 기저귀 좀 갈아줘요~!!

태경은 여자화장실로 가다가 연두를 만나고 그녀에게 애기 기저귀좀 갈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귀찮게 하지 말라며 막대했던 그의 부탁을 거절하고 돌아섭니다.

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연두~!!

하지만 연두는 아이를 생각해 다시 돌아오고 화장실로 아기를 데리고 들어가 조카가 있어해 봤다며 아기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태경에게 아기를 데려다주는데 다시 입덧증세가 나오고 태경이 연두에게 괜찮냐며 물어봅니다.

남자친구 통화내용 말해주고~!!

태경이 연두에게 물을 사다 주면서 남자친구 미국 가기 전에 단판을 지으라며 연두에게 말을 합니다. 연두가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자 태경은 그 뒤로 다시 연락 안 왔냐며 미국 간다고 전화 왔었다며 말해줍니다.

극과 극인 세진의 부모~!!

세진의 엄마는 잔치에 다녀와 벌써부터 딸이 재벌집에 시집을 간 것처럼 좋아하며 자기 아빠가 말아먹은 집 딸이 세우려나 보다며 싱글벙글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세진의 아빠는 재벌집에 팔려가는 것만 같은 딸을 걱정하며 딸에게 그 결혼 힘들 거라며 반대를 합니다.

깜깜한 거실에 있는 태경~!!

태경 할머니는 자다가 목이 말라 거실에 나왔다가 불도 안 키고 소파에 누군가 있는 것을 보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 소리에 온 가족이 놀라서 나옵니다. 소파에 앉아있던 사람은 태경이었습니다.

할머니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태경은 식구들이 끔찍이 싫어하는 이 집에 새벽부터 왜 왔냐고 뭐라고 합니다. 태경은 도저히 궁금해서 잠이 안 와 그랬다며 할머니에게 낮에 자신한테 왜 그랬냐며 자신이 분명 결혼 안 한다고 했는데 사람들 앞에서 그런 짓까지 벌였냐며 따집니다.

할머니 속셈 모를 줄 아세요?~!!

태경의 할머니는 손주한테 좋은 배필 짝지어주는 게 그런 짓이냐고 하자 그는 발끈하며 좋은 배필이요?라고하며 할머니 속셈 모를 줄 아냐며 형이나 누나보다 나은 결혼 하는 게 싫은 거 아니냐며 자신이 혹시라도 이 집에 돈이나 회사 욕심낼까봐 겁나시는거 안다며 태경은 벌만큼 번다며 죽을때까지 이집에 손 안 벌릴 테니 제발 내버려 두라고 합니다.

장실장 하고 결혼하던지~!! 

태경의 할머니는 장실장하고 결혼하면 태경의 말을 믿어주겠다고 하자 태경은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결혼을 왜 하냐며 특히 할머니가 수족처럼 부리는 장실장은 더욱 싫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그에게 그럼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 그러자 태경은 이 집과 연 끊고 살겠다며 엄마 잘 부탁한다며 나갑니다. 태경의 엄마는 그를 따라가려다 깨진 유리조각에 발을 다칩니다.

우리에게 아기가 생겼다면~!!

연두는 태경의 말대로 수술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준하를 만나 미국 그 여자랑 같이 가냐고 물어보고 보낸 음성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자 그는 취해 한 헛고리를 가지고 구질구질하게 구냐며 말을 합니다. 연두는 그에게 우리에게 아이라도 생겼음 달라졌을까 하고 묻자 그는 그럼 지우라고 했겠지 라며 그녀에게 상처를 줍니다. 이 소리를 들은 연두는 그의 뺨을 때린 후 그 자리에서 나옵니다.

결혼은 물 건너간 줄 알아~!!

태경의 할머니는 세진을 불러 태경이 완전 꼭지가 돌았다며 집에서도 나간다고 했으니 결혼은 없던 일인 줄 알라고 말을 합니다.

장세진과 연두의 첫 만남~!!

장세진은 결혼을 위해서 태경을 설득하려고 그가 준 목걸이까지 챙겨서 병원으로 갑니다. 한편 연두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넋이 나간채로 병원으로 옵니다. 그사이 입덧이 와 화장실에서 나와 세수를 하고 나가는데 세진이 연두를 보고 손수건을 건네지만 그녀는 그냥 아무 말도 없이 나가 버립니다.

아이를 지워달라는 연두~!!

태경은 올 때까지 로비에서 기다린다는 세진의 문자를 받고 나오던 길에 연두를 보고 그녀에게 갑니다. 연두는 지금 당장 아기 지워달라고 하고 태경은 우선 초음파부터 보자고 합니다. 직접 모니터 안 봐도 되겠냐고 하자 상관없으니 시간 끌지 말고 지워달라고 합니다.

놀람 엔딩

직접 모니터 안봐도 되겠냐고 하자 상관없으니 시간 끌지 말고 지워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초음파를 보던 태경이 놀라서 연두에게 아기가 안 보인다고 말을 하자 놀란 표정의 연두의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3회 예고편  

 

 

[3회 예고] 공태경 씨를 아세요?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3회 예고] 공태경 씨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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