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5회 리뷰, 깜짝엔딩, 6회 예고

진짜가 나타났다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4회에서는 연두의 임신을 알게 된 가족들은 봉님에게 비밀로 하고 연두 역시 아이를 지울지 말지 고민을 합니다. 태경은 인옥을 가족들 곁으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오히려 인옥은 이혼을 선언해 버립니다. 고민이 깊어지는 연두와 태경은 미혼모 자립 행사에서 다시 만나고 준하에게 발각되기 전에 태경이 연두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스케이트장에서 또 한 번 연두를 구해주고 연두는 가족들 앞에서 아이를 낳을 거라고 말을 하고 태경은 세진과 결혼하겠다고 말을 하며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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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주말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4회 줄거리,결혼하자,5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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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5회 줄거리 

집에서 쫓겨나는 연두

연두는 엄마에게 아이를 낳겠다고 말을 하고 엄마는 그 말을 듣자마자 연두를 끌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연두는 아이 아빠가 누구냐며 화가 나서 다그치는 엄마에게 그 사람 아이가 아니고 자신의 아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즉시 화가 난 엄마는 연두를 집에서 내쫓아 버립니다.

엄마를 위해 정략결혼 결심

한편 태경은 자신의 엄마를 위해서 정략결혼을 하기로 맘을 먹습니다. 그는 장세진에게 결혼을 하자고 한 뒤 곧바로 은금실 여사에게 가서 그녀와 결혼을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이에 은금실 여사는 이제야 내 식구처럼 보인다며 세진에게 부모님 모시고 집으로 오라고 하고 퇴원 수속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내 편이 돼주면 안 돼?

집에 온 세진은 태경과 결혼하기로 했다고 말을 합니다. 기뻐하는 엄마와는 반대로 아빠 장호는 밖으로 나가 홀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십니다. 그때 학교 국어 선생님까지 그만둔다는 연락이 오고 장호는 더욱 심란해집니다. 세진이 장호가 있는 포장마차에 와서 태경에게 불임이 아니라고 말을 했다고 하면서 다른 아빠들처럼 한 번이라도 내 편이 돼주면 안 되냐며 울면서 애원하는 딸을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해줍니다.

상견례하는 태경과 세진

다음날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상견례를 하는 태경과 세진입니다. 은금실 여사는 세진의 부모에게 아파트 계약서를 주며 결혼 선물이라고 하고 이에 난감해하는 장호와 달리 세진 엄마는 받고서 기뻐합니다.

장실장~무슨 꿍꿍이야?

그때 태경의 엄마가 등장을 합니다. 인옥은 태경이 자신 때문에 원하지도 않고 사랑은 더욱 하지 않는 장세진과의 결혼을 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와서 장세진에게 꿍꿍이가 뭐냐며 묻습니다.

끝까지 책임질 사람

그러자 태경이 세진의 손을 잡고 일어나더니 이제 자신의 사람이라며 끝까지 책임질 거라 말하며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인옥은 충격에 태경을 따로 부릅니다.

아들을 위한 선택

인옥은 태경에게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같이 이 집에서 나가자고 말을 합니다. 태경은 이 집이 자신의 집인데 어딜 가냐고 말을 하고 인옥은 이 집에 태경을 혼자 둘 수 없다며 뜻을 굽힙니다. 인옥은 하지만 언제든지 돌아오고 싶으면 그러겠다고 약속하라고 합니다.

드디어 찾아낸 아 아빠

그리고 연두의 집에서도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연두 엄마는 잠도 안 자고 밤새 연두의 방을 뒤집니다. 연두의 동생과 삼촌도 아이 아빠의 증거를 찾기 위해 찾다가 힘들어 침대 누웠는데 그때 구석에서 준하의 사진과 호텔방 키를 찾아내고 곧바로 연두의 엄마와 동생은 호텔로 쳐들어 갑니다.

위기에 처한 연두

그 시각 연두는 PC방에서 열심히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때 삼촌이 엄마랑 동욱이가 호텔로 갔다며 전화로 사실을 알려줍니다. 연두는 급히 공태경에게 부탁하기 위해 연락을 하지만 아파서 약을 먹고 자고 있는 태경은 연락이 온지도 모르고 자고 있습니다.

연두 부탁으로 나서주는 태경

연두의 엄마 복님과 동생 동욱이 준하의 호텔 방문을 두드리며 나오라고 난리를 치고 연두가 숨어 그 모습을 보며 난처해하고 있습니다. 그때 태경이 나타나 남의 방앞에서 뭐 하는 거냐며 자신의 민증을 보여주며 일단락시키고 두 사람은 돌아갑니다.

또다시 준하와 마주치는데

그때 시끄러운 소리에 준하가 나오고 문 앞에 서있는 태경과 마주칩니다. 태경에게 만나면 재수가 없다며 들어가 버립니다.

쓰러지는 공태경

태경은 어이가 없었지만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대꾸할 힘도 없어 보입니다. 그때 태경은 결국 복도에서 쓰러지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연두가 놀라서 태경에게 가서 마침 지나던 호텔 직원과 그를 부축해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정신 못 차리는 세진 엄마

집에 돌아온 세진의 엄마는 은금실에게서 받은 아파트 계약서 때문에 기분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그때 사채업자들에게 전화가 오고 그녀는 사채업자들에게 계약서를 보여주며 잔금 치르면 팔아서 빚 갚을 테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태경을 밤새 간호하는 연두

고마운 마음에 밤새 태경을 간호한 연두는 태경의 열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메모를 남기고 나오려고 합니다.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려는데 때마침 세진이 도착을 합니다.

장세진 인기척을 느끼고...

장세진은 소파 위에 있는 연두의 옷과 가방 그리고 메모까지 보게 됩니다. 화장실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가서 확인하려는 순간 태경이 일어납니다.

거짓말하는 장세진

일어난 태경에게 세진은 정말 큰일 날뻔했다며 자신이 밤새 간호한 것처럼 거짓말을 합니다. 태경에게 인옥과 만나기로 했다며 오라고 말을 하자 태경은 고마운 마음에 자신이 밥을 사겠다며 가겠다고 말을 합니다.

백화점에서 마주친 두 사람

한편 연두는 태경의 집에 떨어진 줄도 모르고 면접을 보기 위해 떨어진 단추를 수선하기 위해서 백화점을 찾아갑니다. 한편 물을 먹다 기침을 하며 물병을 떨어뜨려 닦다가 침대 아래 떨어진 단추를 보고 태경은 세진의 것인 줄 알고 그녀에게 줄 옷을 사러 백화점을 갑니다.

단추의 주인은 연두?

그때 연두와 마주치고 떨어진 단추가 연두의 것인 걸 알게 되고 밤새 간호한 사람도 연두란 것을 알게 됩니다. 태경은 기침을 하는 연두가 자신에게 감기가 걸린 줄 알고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운 마음에 밥을 사줍니다. 그리고 세진이 거짓말한 사실도 알게 됩니다.

정략결혼입니다

연두는 혹시 세진이 오해했을까 봐 태경에게 물어보고 그는 정략결혼이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을 하고 연두는 조금 당황을 합니다.

인옥과 세진의 만남

한편 인옥은 세진과 만나 차를 마시며 지금이라도 태경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결혼 뜯어말릴 거라며 말을 하고 세진은 태경을 아무도 못 건들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경이 안 오자 인옥은 먼저 자리를 뜹니다.

공태경과 연두를 발견

장세진도 인옥이 가고 돌아가던 길에 기침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태경과 연두의 모습을 보고 다가가려 하는 순간 세진의 엄마에게 전화가 옵니다.

태경이 절대 도망 못가

세진의 엄마는 사채업자들의 말을 듣고 은금실에게 찾아가 아파트의 평수를 업그레이드해 달라고 말하러 갈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세진은 찾아가지 말라며 엄마에게 내가 이 결혼하기 위해서 태경에게 불임이라고까지 속였다며 절대 도망 못 간다고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 말합니다.

깜짝 엔딩

놀란 연두가 이 말을 듣고 놀라서 뒷걸음치다 부딪칩니다. 바로 뒤에서 태경도 장세진의 통화 내용을 듣고 있었던 것입니다. 태경은 화가 나지만 일단 그 자리를 피합니다. 그렇게 5회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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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가 나타났다 6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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