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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29회 줄거리, 충격 엔딩, 30회 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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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회 하이라이트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8회에서는 미술관에서 맞닥뜨린 복잡한 관계의 네 사람... 준하와 세진은 연두와 태경의 경계심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인 연기를 시작합니다. 지명이 걱정된 인옥은 현우를 찾아갑니다. 한편 진짜에게 태담 하는 연두의 모습을 본 태경은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지난 줄거리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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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 28회 줄거리, 감동 엔딩, 29회 예고

27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7회에서는 상훈의 돌발 고백에 놀란 인옥은 지명과 현우의 부부관계를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부동산에서 온 연락을 받은 연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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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9회 줄거리 

감동받은 연두

" 진짜야 ...나도 너랑 인사하고 싶었어~!!"

혼자서 진짜와 대화하고 있던 연두에게 태경이 다가가 진짜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합니다. 태경이 진짜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본 연두는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이제 정말 서로에게 점점 진심인 두 사람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날 속일 수 있어?

한편 공지명과 현우와의 부부 사이 맺은 계약을 인옥이 알게 되고 인옥이 회사를 그만두게 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입니다. 집에 돌아온 지명은 그제야 현우에게 자신과 상훈은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밝히고 현우 역시 미연과 가짜로 만나는 척 연기를 한 거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나 지금 오연두 만나러 가~!!

준하는 전날 일로 잔뜩 화가 나있는 세진이 혹시라도 일을 망치기라도 할까 봐 먼저 낮은 자세로 사과를 하려 합니다. 세진은 그런 준하를 떠보며 연두를 만나러 가서 둘이 사귀는 게 아니라고 말해버릴 거라 말합니다. 당황한 준하는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달려 나가는데 세진이 문 앞에 서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그제야 세진의 의중을 알아챕니다.

날 배신하면...!!

세진의 모습을 보고 어이없는 준하는 화를 내지만 곧바로 꼬리를 내리고 시키는 대로 합니다. 이후 세진은 준하가 혹시라도 마음이 흔들릴까 봐 준하가 사다 놓은 유아 용품까지 버리게 합니다.

태경과 은금실

한편 연두는 태경과 은금실이 화해할 수 있도록 두 사람과 함께 식사 자리를 만듭니다. 하지만 연두의 부탁으로 억지로 끌려 나온 두 사람은 서로 내키지 않아 합니다. 그렇게 불편한 식사 자리가 이어집니다.

불편한 식사자리

" 지명이가 육아 휴직을 하고 싶대요~!!"

지명과 현우는 밥을 먹자 하는 인옥의 말을 듣고 오해를 풀기 위해 인옥이 좋아하는 식당까지 알아봐 자리를 만듭니다. 하지만 막상 나간 자리에는 공 회장이 같이 있었고 두 사람은 매우 당황을 합니다. 그렇게 불편한 식사 자리가 시작되고 인옥이 작심한 듯 말을 꺼냅니다.

육아 휴직은 제가 ~!!

인옥의 말에 당황한 지명 대신 현우가 나서서 자신이 육아 휴직을 할 거라면서 현우는 지명이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겠냐며 자신이 휴직 후 1년간 올리브를 돌보기로 했다 말합니다.

용서를 구해~!!

그 이후 공회장은 장세진의 전화를 받고 급히 회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지명이 얘기 좀 하자며 인옥을 붙잡지만 인옥은 시종일관 아버지와 할머니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하라 말한 뒤 자리를 일어섭니다.

자네 짓인가?

공회장이 급히 회사로 돌아온 이유는 연두의 배속에 진짜가 태경의 아이가 아니라고 폭로한 사내 게시글 때문입니다. 공 회장은 세진의 짓이냐며 의심하며 태경을 얼마나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겠냐며 다그칩니다.

회장님 실수하시는 겁니다

그때 준하가 나서서 자신과 만나는 사람이라며 세진은 태경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 말합니다. 덕분에 세진은 공회장의 의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준하가 말한 일이 터지면 가장 먼저 의심받게 될 거라는 것이 이것이었던 것입니다.

친아빠가 나타났다

준하 덕분에 의심을 안 받게 된 세진은 준하와 자축을 합니다. 세진은 연두가 끝까지 진짜가 공태경 아이라고 우기면 준하가 나서 애 아빠라고 우기는 게 할 일이라 말합니다. 친아빠가 나타나고 오연두는 결국 그 집에서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너 분가하고 싶니?

한편 인옥은 연두가 급히 태경과 할머니를 화해시켜주려 하는 것을 보고 연두에게 분가하고 싶냐며 태경과 할머니는 며칠 내로 화해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 급히 마음먹었다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말합니다.

공 회장에게 접근하는 준하

" 왜 이리 술을 많이 하셨습니까? "

계획을 밀어붙이려는 세진은 공 회장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준하에게 우연인 척 가장해 공 회장의 의중을 떠보라 시킵니다. 준하는 세진의 말대로 공 회장과 술을 마시며 아까 그 일이 마음에 걸리시는 거냐며 뭔가 알아내려 하는 모습입니다.

뭐 하자는 거야 지금~!!

생각보다 강하게 나오는 인옥의 모습에 고민하던 지명은 당장이라도 일낼듯한 모습으로 인옥과 단판을 짓겠다며 방문을 두드립니다. 인옥이 황당해 하자 지명은 바로 무릎을 꿇습니다.

지명의 진심

지명은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며 용서를 빕니다.

"어른들한테 말씀 못 드린 거 죄송해요~이혼은 하고 싶은데 아이는 혼자 키우기 싫었어요"

라며 지명은 자신의 진심을 인옥에게 얘기합니다.

공회장이 술을 마신 이유

" 헛소리니까~심각하게 들을 필요 없어~!!"

준하는 술에 취한 공 회장을 집까지 바래다줍니다. 공 회장은 술기운에 태경에게 할 말 없냐고 물어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태경은 준하에게 공 회장이 술을 마신 이유에 듣게 됩니다. 준하는 게시판 얘기를 하며 태경의 속을 제대로 뒤집는 모습입니다.

충격 엔딩

"드릴 말씀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밤새 고민하던 태경이 뭔가 결심한 듯 아침 일찍 공회장을 찾아가 할 말이 있다 말하며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30회 예고 

 

 

[30회 예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싶어요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30회 예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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