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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 28회 줄거리, 감동 엔딩, 29회 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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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7회에서는 상훈의 돌발 고백에 놀란 인옥은 지명과 현우의 부부관계를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부동산에서 온 연락을 받은 연두는 곧 다가올 이별에 태경에게 미안해집니다. 그리고 미국 기업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준하에게 찬식은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 하는데... 지난 줄거리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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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27회 리뷰, 커플 엔딩, 28회 예고

26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6회에서는 금실의 한글 공부와 회장 선거까지 챙기느라 정신없는 연두입니다. 태경은 연두를 쉬게 하기 위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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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8회 줄거리 

연기하는 준하, 세진

" 많이 놀랐죠? 우리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천명이 준 티켓으로 태교를 위해 미술관 데이트를 하기로 한 연두와 태경은 그곳에서 반갑지 않은 준하와 세진과 마주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사귀기로 했다며 당분간 비밀로 해달라며 연기를 합니다.

혼자 들어간다고?

그때 연두는 갑자기 집주인의 전화가 와서 비상구 계단에서 받습니다. 말 많은 집주인은 연두에게 재차 들어오는 게 맞냐며 확인을 하고 황당해하는 연두는 맞다며 전화를 끊고 다시 태경에게로 갑니다. 그때 준하가 연두의 통화 내용을 듣고서 둘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러브스토리 들어보자

준하와 세진은 서로 티격태격하다 천명과 수정 부부에게까지 사귀는 사이임을 오해받게 됩니다. 세진과 준하는 귀찮게 됐다고 투덜대며 천명과 수정을 뒤따라 갑니다. 카페에서 준하는 일 하면서 마음을 뺏겨서 자신이 먼저 고백했다 말합니다. 듣고 있던 수정이 태경 얘기를 꺼내고 준하가 태경과 준하 얘기를 물어보자 불편한 세진은 준하를 데리고 서둘러 나갑니다.

미연에 고백 이후 현우는?

한편 현우는 미연에 고백을 받은 뒤 고민 중입니다. 그녀에게 무슨 답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듯한 현우입니다. 그는 미연에게 마음이 아주 없지는 않아 보이지만 지명과 올리브가 있으니 미연에게 어떻게 거절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인 모습입니다.

그 친구랑 많이 친하니?

지명은 인옥이 갑작스럽게 상훈과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보이자 당황합니다. 혹시라도 인옥이 뭔가 알고 있을까 봐 인옥의 눈치를 보던 지명에게 인옥은 상훈과의 사이에 대해 물어봅니다.

초조한 유명

공유명은 회사 대표이자 친한 선후배 사이인 언니가 동욱에게 관심을 보이자 초조해하는 모습입니다. 동욱이 수겸의 일로 언니를 만나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뛰어나갑니다.

동욱을 잡고 뛰는 유명

유명은 때마침 도착한 동욱을 보자마자 대표님이 다른 일정 잡혔다고 자신과 만나라 했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그때 언니가 나오자 유명은 동욱의 손을 잡고 잔말 말고 따라오라며 무작정 뛰기 시작합니다.

너 껌뻑 죽을걸?

동욱이 달리다 유명의 손을 뿌리치는 바람에 유명은 넘어지고 맙니다. 동욱은 유명의 다리를 치료해 주고 유명은 동욱에게 고백을 합니다.

​" 좋으면 그냥 한번 만나보면 되잖아~나 한번 만나봐~"

​하지만 동욱은 유명에게 조금 마음이 있지만 수겸을 생각하며 그냥 돌아서 갑니다.

미안해 진짜야~!!

한편 늦은 밤 연두는 처음으로 진짜와 대화를 하는 중입니다. 진짜에게 엄마 목소리만 실컷 들려줘서 미안하다며 연두는 아빠 목소리 대신 우리를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고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말합니다. 태경에 대한 진심을 진짜에게 전하며 울컥하는 연두를 보며 태경은 마음 아파합니다.

​" 곧 헤어질 거라서 그 사람을 인사시켜 줄 수는 없어~그래도 그 사람 걱정 안 하게 엄마랑 잘 살자"

알 필요 없어~!!

은금실과 시간을 보내고 있던 연두는 지명의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고 회사에 갑니다. 인옥이 자신과 현우 사이를 알고 있냐며 묻자 연두는 인옥이 다 알고 있다 말을 합니다. 연두는 상훈과 관계에 대해 지명에게 묻습니다. 지명은 현우와 자신 부부의 일이니 알 필요 없다 말합니다.

무슨 수작이야 김준하~!!

지명을 만난 뒤 집으로 돌아가려는 연두는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집에 가지 못하고 서있습니다. 마침 준하가 연두를 보고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하지만 연두는 거절합니다. 하지만 준하가 담요까지 들고 와서 편의점으로 우산을 사러 가려 하자 어쩔 수 없이 준하의 차를 타게 됩니다. 세진은 준하가 연두를 데리고 차에 같이 타는 모습을 보며 화가 난 모습으로 바라봅니다.

불편한 연두

준하는 이번 일이 끝이 나면 장실장과 미국으로 갈 거라 말하며 연두에게 긴장 좀 풀라 말합니다. 연두는 달라진 준하의 모습에 조금은 풀어진 듯하다 진짜가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해하는 준하의 말을 듣고 다시 불편한 듯 차에서 내립니다.

거절하러 오셨죠?

인옥은 연두로부터 지명과 현우 사이 문제가 있음을 듣고는 현우를 만나러 갑니다. 그 시각 현우는 미연에 고백에 대한 답을 하러 찾아갑니다. 하지만 미연은 이미 현우가 거절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네 혹시 살림 차렸어?

그때 아름이와 같이 손잡고 걸어가던 중 인옥이 그 모습을 보고 오해하게 됩니다. 인옥은 어떻게 식구들을 감쪽같이 속일 수 있냐며 화를 내며 가 버립니다. 당황한 현우는 곧바로 지명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내가 못할 것 같니?

당황한 지명은 인옥의 전화를 받고 인옥을 만나러 회사로 갑니다. 자신의 잘못은 잊은 채 인옥에게 화를 내는 지명에게 인옥은 경고를 합니다.

​" 나~이 문제 그냥 안 넘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말릴 거야~!!"

​인옥은 지명에게 하루라도 빨리 양쪽 파트너 정리하고 인옥과 식구들에게 용서를 구하라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한테 말해 회사에서 당장 자르겠다며 경고합니다.

나보고 회사를 그만두래~!!

집으로 돌아온 지명은 생각보다 세게 나오는 인옥의 모습에 멘탈이 나간듯한 모습으로 현우에게 인옥이 회사에서 나가게 하겠다고 했다는 말을 전하며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감동 엔딩

한편 태경은 연두가 진짜에게 말하는 것을 알고 직접 진짜에게 목소리를 들려주기로 합니다. 태경의 말을 듣고 연두는 감동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태경은 그런 연두와 진짜를 안아주며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9회 예고 

 

 

[29회 예고] 방금 배에서..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29회 예고] 방금 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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