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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25회 리뷰, 깜짝 엔딩, 26회 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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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4회에서는 태경은 진짜 부부를 구실로 연두와 계속 한방을 쓰고 싶어 합니다. 한편 연두는 금실의 학생회장 선거를 돕게 됩니다. 그리고 준하는 찬식에게 세진을 자신의 비서로 달라는 의외의 제안을 합니다. 세진에 대한 찬식의 의심은 더욱 깊어져만 가는데~!! 지난 24회 줄거리는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줄거리 보러 가기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24회리뷰,충격엔딩, 25회 예고

23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3회에서는 연두의 제안을 태경은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남은 두 달 동안 태경과 가족들 사이의 오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연두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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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5회 줄거리 

준하와 마주치는 두 사람

연두는 고민이 있는 듯한 태경에게 같이 고민하자며 무슨 일이냐고 물어봅니다. 태경은 준하의 존재에 대해 말해주려 합니다. 그 순간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두 사람은 준하와 마주하게 됩니다.

얼굴 좋아 보이네~!!

준하의 생각지 못한 등장에 연두는 매우 당황합니다. 하지만 태경의 팔을 잡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모른 척 지나가려 합니다. " 얼굴 좋아 보이네~남편이 잘해주나 봐~"라며 준하가 비아냥 거리며 다가오자 연두는 다시는 아는척하지 말라며 딱 잘라 말하고는 돌아섭니다.

잠시 놀란 것뿐이야~!!

센 척~하며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지만 사실은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운 연두는 혹시라도 진짜가 놀랬을까 봐 화장실에 가서 진정하는 모습입니다.

공 회장이 부른 이유

한편 공회장이 태경과 연두를 부른 이유는 세진이 아직 태경을 포기 못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세진이 공 회장에게 준하가 태경을 골프 자리에 초대했다고 연락을 합니다. 그러자 공 회장은 태경에게 골프 자리에 같이 나가자고 말을 합니다. 태경은 준하라는 말에 긴장한 연두의 손을 꼭 잡아 주면서 나가겠다고 말을 합니다.

연두를 안심시키는 태경

" 그자식 나한테 열등감 느끼나 봐요~!!"

연두는 태경에게 준하가 공 회장과 천명과 같이하는 골프 자리에 왜 나가냐며 걱정을 합니다. 그러자 태경은 아무 일 없을 거라며 오히려 연두를 안심시킵니다.

질투 느끼는 지명

현우는 우연히 약사님과 점심을 같이 먹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데 우연히 지명이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 자식 내가 부숴버릴 거야

한편 준하는 세진을 불러서 골프복을 고르게 합니다. 세진은 태경을 왜 불러냈냐며 초조하고 짜증 내듯 얘기하자 " 말했잖아~그 자식 내가 부숴버릴 거라고~"라며 준하가 말을 합니다. 그의 말에 세진은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말합니다.

한정판 가방 선물

수정은 지난 일로 연두에 대한 마음이 달라진 듯 보입니다. 수정은 자신이 아끼는 한정판 가방을 연두에게 줍니다. 그때 지명이 퇴근하고 집에 와서 그 모습을 보고 더욱 연두를 탐탁지 않아 합니다.

투서 보낸 범인이 아버지?

세진은 거실에 떨어진 택배 운송장을 보고 공 회장에게 투서를 보낸 사람이 다름 아닌 자신의 아버지 장호였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준하의 픽업도 안 한 채 무단결근을 합니다.

피해자인 척 말하는 김준하

결국 준하는 혼자 골프장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조금 늦게 태경도 도착을 합니다.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연애 안 하냐는 천명의 말에 태경이 들으란 듯이 "마지막 연애에 너무 큰 상처를 입었어요~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웠거든요~돌아올 줄 알았는데 결국 절 버리더군요"라며 말을 합니다.

누굴 뺏어~!!

준하는 " 남편이 버젓이 옆에 있는데도 그 여자를 확 뺏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잖아요~"라며 태경을 계속 자극합니다. 참다못한 태경은 "누굴 뺏어~"라며 남의 여자한테 미련 떠는 거 남들이 불쌍하고 지질하다 고 오해한다며 여성분 소개해 준 다며 맞받아칩니다.

공 회장의 사과

결국 태경과 준하는 화장실에서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들어보지도 않고 천명은 태경에게 사과하라 하지만 태경은 준하 대신 공 회장에게 사과합니다. 그때 공 회장이 태경 대신 준하에게 머리 숙여 사과를 합니다.

태경과 준하사이

공 회장은 끝까지 준하에게 사과 못하겠다는 태경을 보고 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음을 직감하고 "혹시 둘이 여자 문제로 얽힌 건가~"라며 물어봅니다.

선거유세

한편 전교회장 선거를 앞둔 봉님과 은금실은 각자 준비한 공약을 내세우며 열심히 선거 유세를 합니다. 하지만 연두는 여전히 돈을 내세워 회장이 되려는 은금실에게 조금 실망한 모습으로 돌아섭니다.

가까워진 수정과 연두

수정과 연두는 지난번 일로 인해 많이 가까워진 모습입니다. 수정은 정자 기증에 대한 고민을 연두와 의논합니다. 연두는 "우리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때요?"라고 말하는 연두에게 또 한 번 위로를 받게 됩니다.

정자기증 결정

수정은 연두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뒤 어렵게 마음을 결정합니다. 수정은 천명에게 정자 기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 말을 하고 천명은 어려운 결정을 해준 수정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합니다.

준하에게 연락하는 세진

한편 세진은 늦은 밤 준하를 불러내서 "너밖에 없더라 전화할 데가~"라며 그만두고 싶다 말합니다. 그리고 투서를 보낸 범인이 아버지임을 얘기하며 " 날 말리겠다는 명목으로 내 인생을 망치고 있는 사람이지~"라며 합니다. 준하는 정신 차리고 연락하라 말하고 돌아섭니다.

자책하는 태경

태경은 잠에서 깨자마자 전날 김준하 때문에 연두에게 예민하게 굴자 연두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못난이~찌질이~오연두 씨 말이 다 맞네~"라며 자책합니다.

어~사랑해~!!

연두는 지난밤에 태경의 행동이 준하 때문임을 알고 나서 아침 일찍 준하를 만나러 갑니다. 준하는 연두가 나오게 하려 일부러 자극하기 위해서 문자를 보냈다 말합니다. 준하의 말을 듣고 연두는 딱 잘라 말합니다." 아직도 공태경 씨한테 날 뺏겼다고 생각해? 꿈 깨~그 사람 없었어도 난 너 버렸어~그니까 그 사람 주위에 나타나지 마~"

너 여기서 뭐 하냐?

준하는 연두가 태경을 사랑한다고 다시는 아는 척도 하지 말고 나타나지 말라 말하자 싫다고 말합니다. 그 순간 태경이 나타나며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6회 예고 

 
 
 

 

 

[26회 예고] 이 사람 대신 제가 무릎 꿇어드릴게요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26회 예고] 이 사람 대신 제가 무릎 꿇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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