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3회 줄거리, 등장 엔딩, 24회 예고

22회 하이라이트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2회에서는 오지 않는 준하의 연락에 점점 세진은 지쳐만 갑니다. 오로지 연두만 바라보는 태경은 세진에게 더욱 냉랭해집니다. 한편 마음을 다잡은 연두는 태경에게 지낼 곳을 알아보겠다고 말을 합니다. 연두를 붙잡고 싶은 태경은 둘만의 시간을 준비합니다. 그 시각, 찬식에게 익명의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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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22회 줄거리,제안엔딩,2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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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3회 줄거리 

연두의 새로운 제안

연두는 태경에게 다시 시작하는 건 힘들다며 대신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남은 2개월 동안만 나랑 진짜 부부처럼 살아볼래요?

네~좋아해요

태경은 자신을 좋아하냐며 연두에게 묻습니다. 연두는 태경을 좋아하지만 끝까지 갈 순 없다 말합니다. 연두는 집을 계약했다 말하면서 2개월 뒤에 나갈 거라고 말을 합니다. 태경은 자신을 좋아한다면서 2개월 뒤에 나간다는 연두의 말에 의아해합니다.

나한테 기회 주면 안 돼요?

연두는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것은 알지만 2개월 동안은 태경을 좋아하는 마음도 숨기지 않고 해주고 싶은 것을 다해주고 싶다며 진심을 전하며 "2개월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어요~나한테 그럴 기회를 주면 안 돼요? 라며 물어봅니다.

연두의 고백

연두는 태경이 좋아질 줄 몰랐다 말하며 태경의 옆에 계속 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이 들 줄 몰랐다며 어떻게 하냐며 자신의 마음이 마음대로 안된다며 고백을 합니다. 태경은 연두의 고백을 듣고 결국 연두의 뜻에 따르기로 합니다. 태경은 진짜 부부처럼 살다 떠나고 싶으면 떠나라고 말을 합니다. 대신 자신은 연두가 떠날 수 없게 만들 거라고 말을 합니다.

투서받은 공 회장

한편 공 회장은 장세진은 믿지 말라는 투서를 생각하며 심란해 술 한잔합니다. 천명 역시 어떻게 다른 사람 아이를 갖냐며 정자 기증 얘기에 펄쩍 뛰는 수정 때문에 심란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천명은 자신도 힘들게 내린 결정이라며 감정을 내려놓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오♥아내♥ + 공♥남편♥

두 손 꼭 잡고 다정하게 집으로 돌아온 연두와 태경은 본격적인 부부생활 모드로 들어가려 합니다. 그리고 먼저 서로 이 폰에 저장할 이름부터 고민한 후 바꿉니다.

연두와 지명의 싸움

한편 연두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인옥을 도와주기 위해 본채로 갑니다. 그때 지명이 인옥에 세 버릇없이 행동하는 것을 보고 한마디 했다가 지명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대판 싸우게 됩니다. 연두는 인옥이 손 아랫사람도 아닌데 함부로 하는 지명을 보고 똑같이 한 거라며 지명에게 맞섭니다.

존중받고 싶으세요?

연두는 지명이 네가 뭔데 저번부터 버릇없이 말하냐며 소리치자 연두는 "형님은 어머니한테 함부로 하시면서 저한테는 존중받고 싶으세요? 라며 대답니다. 그러자 지명은 폭발합니다. 그때 지명과 연두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현우랑 태경이 갑자기 싸우기 시작합니다.

속이 아~주 시원합니다

오늘도 은금실은 인옥의 속을 뒤집습니다. 은 금실은 인옥에게 지명이한테 대신 앙갚음해 줘 속이 아주 시원하겠다며 비꼬듯 말합니다. 그러자 인옥은 속에 담았던 말을 하고 일어나 방으로 와서 본인도 놀라합니다. 연두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공 씨네 일가입니다.

싸우는 척하느라 수고했다

현우와 태경은 지명과 연두의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일부러 싸운 것입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화해까지 시킬지 계획을 미리 짜는 모습입니다.

공 회장의 충고

"불필요한 의심 사지 않도록 조심해~!! "

한편 간밤에 투서를 받고 공 회장은 세진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공회장은 세진을 불러 투서를 보여주며 자신에게 숨기는 거 없냐고 물어봅니다. 당황한 세진은 완벽한 인간이라 할 수 없지만 투서받을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말합니다.

당황하는 세진

자신에 대한 투서로 인해 불안해 보이는 세진은 준하가 사무실로 때마침 들어오자 놀라워합니다. 세진은 준하가 자신을 찾아온 줄 알고 급히 준하를 데리고 나가려 합니다. 그때 천명이 들어와 준하를 데리고 들어갑니다.

장세진을 믿지 마시오

세진은 공 회장에게 투서 보낸 사람이 준하라고 생각합니다. 준하는 관심 없는 여자한테 아까운 에너지 쓰며 복수를 왜 하냐며 정색을 합니다. 그리고 "넌 어떻게 인생을 살았길래 그딴 게 나오냐"라며 비아냥 거립니다.

너라도 불행해 줘서 고맙다

준하는 " 넌 뭘 보고 내가 오연두 애 아빠라고 생각했어? 라며 물어봅니다. 세진은 태경이 쇼윈도 부부로 살자고 제안을 했던 얘기를 해주며 태경의 아이 가진 연두가 3개월 뒤면 태경과 끝이라고 하는 것을 보고 말이 안 된다 생각했다며 말해줍니다. 준하는 자신 아이 가지고 쇼윈도 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선우희 봉님에게 발각?

한편 선우희는 빚독촉 하는듯한 전화를 받고 쩔쩔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가게로 들어와 아무도 없자 금고에 손을 대려 합니다. 그 순간 봉님이 들어와 뭐 하는 거냐며 다그칩니다. 그때 대상이 나와 우희에게 뭐 하는 거냐며 소리치며 데리고 나갑니다. 하지만 대상은 우희가 봉님에게 혼이 날까 봐 일부러 데리고 나간 것이고 그 모습을 봉님은 보고 매우 황당해합니다.

선생님이랑 학생 사이

연두는 은금실이 하루라도 빨리 한글을 깨우치길 바라는 마음에 학교에 안 가는 날임에도 은금실에게 공부하자고 찾아갑니다. 하지만 은금실은 아이처럼 공부 안 한다며 떼를 씁니다. 하지만 연두는 단호하게 자꾸 이러면 어머니한테 확다 말해버린다고 협박을 합니다.

팽팽한 기싸움

태경과 현우는 사이가 좋지 않은 연두와 지명을 화해시키기 위해서 커플 요가를 함께하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수업 중에도 여전히 날 선 대립을 하는 모습입니다.

올드스쿨 회장선거

한편 올드스쿨 회장 선거를 앞두고 봉님이 단독 출마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금실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봉님은 눈앞에서 회장 자리를 두고 은금실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며 견제를 합니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는 은금실로 인해 둘은 결국 전교회장 자리를 두고 라이벌 경쟁을 하게 생겼습니다.

전교 회장이요?

연두는 두 사람을 목격하고 은금실에게 한글도 모르시는 분이 무슨 전교 회장이냐며 다그칩니다.

연두의 다짐

은금실은 꼭 반장 같은 거 해보고 싶었다며 막~떠드는 애들 칠판에 이름도 적고, 차렷~경례 그런 것도 해보고 싶었다며 속마음을 말합니다. 왠지 짠해 보입니다. 연두는 은금실이 한글을 빨리 깨치게 해야겠다며 다짐을 합니다.

의사 선생 보고 싶었어

태경은 연두가 진료받으려 병원에 오기만 눈 빠지게 기다립니다. 연두와 통화하며 진료실로 들어가던 태경은 반갑지 않은 손님 준하와 재회를 하며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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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가 나타났다 24회 예고 

 

＂제대로 알고 덤벼＂ 정의제의 말에 꿈쩍도 하지 않는 안재현👀 | KBS 230611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