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하이라이트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9회에서는 태경과 은금실의 관계 개선을 위해 연두는 식사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명과 현우는 어떻게든 인옥을 설득하려 합니다. 한편 연두와 태경을 흔들기 위해 모락을 펼치는 세진과 준하... 이에 휩쓸린 공찬식은 혼란스럽기만 한데... 지난 줄거리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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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30회 줄거리
모두 사실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공회장을 찾아간 태경은 회사 게시판에 적힌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 말합니다. 태경은 세진과 결혼을 피하기 위해 진짜가 자신의 아이라고 속였다고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태경의 진심
태경은 연두와 헤어지라는 공 회장에게 못 헤어진다 말합니다. 시작이야 어쨌든 연두에 대해 진실한 마음이 생겼다며 이제는 연두와의 관계에 대해 더는 거짓말하고 싶지 않다 말합니다.
불안한 세진
" 게시판 글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건가요?"
회사에 출근한 세진은 태경을 보고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 하지만 별 소득이 없자 불안한 마음에 준하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 아이 내 아이야~!!
준하는 무슨 생각인지 지난밤 태경과의 일들을 세진에게 비밀로 하기로 합니다. 혹시라도 게시글을 올린 사람을 찾으려고 하는 것일까 봐 불안한 세진은 준하에게 공 회장을 주시하라 말합니다. 전화를 끊은 준하는 뭔가 직감한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입니다.
선배가 수술한 게 아니고~
한편 지명과 현우는 자존심을 일단 내려놓고 그때 일부터 다 이야기하기로 합니다. 지명을 만나러 회사에 간 현우는 우연히 상혁과 마주칩니다. 상혁은 홧김에 선배가 수술한 게 아니고 임신한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연유산을 했다며 현우가 모르고 있던 지명의 비밀을 말하게 됩니다. 상혁은 지명이 일에 미쳐 아이를 죽였다고 많이 자책을 했다며 말해줍니다.
연두의 쌍둥이 소식
천명과 수정은 식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우연히 준하와 마주치게 됩니다. 준하는 정자 기증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말하고 천명은 준하에게 아직은 비밀이니 모르는 척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수정으로부터 연두가 원래 쌍둥이를 임신했었는데 하나를 잃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준하 성격..쓰레기?
화자는 세진에게 장호와 이혼 못하겠다는 말을 하기 위해 회사에 갔다 준하와 마주치게 됩니다. 천명으로부터 예비사위라는 말을 들은 화자는 준하와 차를 마십니다. 화자는 다짜고짜 준하의 스펙에 대해 따져 묻기 시작합니다. 그 후 준하가 자신의 성격은 안 물어보냐며 자신은 쓰레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말합니다.
연두 씨한테 미안해요
한편 진짜에 대해 고민하던 태경은 대상을 찾아갑니다. 태경은 자신이 비혼 주의자였고 연두에게 진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 했지만 막상 진짜를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며 고민을 얘기합니다. 대상은 진짜가 나오면 그때부터 시작하라며 억지로 내 애로 느끼려는 부담감은 버려도 된다 말합니다.
태경의 간절한 속마음
" 싫다고만 하지 말고 나랑 같이 있어요... 난요... 연두 씨 없이는 안 돼요~!!"
진짜 가족이 되고 싶어 고민하던 태경은 연두에게 집 계약을 취소하라 말합니다. 그리고 진짜와 셋이 살자며 자신의 진심을 말합니다. 태경은 아빠 역할을 잘할 자신은 없지만 진짜랑 연두 옆에서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싶다 말합니다. 연두 역시 태경과 같이 살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못한 속마음을 말합니다.
다... 변명이야
상혁의 말에 충격받은 현우는 집에 돌아와 지명에게 그날 일에 대해 묻습니다. 지명은 그동안 숨겨왔던 그날의 일에 대해 말합니다. 지명은 결혼할 때부터 아이를 기다려온 현우인 걸 알기에 미안해 말을 못 했다며 현우에게 뒤늦게 사과를 해봅니다. 하지만 실망하고 충격받은 현우는 당분간 떨어져 있자며 집을 나가버립니다.
저희 분가하겠습니다
태경은 혹시라도 식구들이 알게 돼서 연두가 곤란해 질까 봐 연두와 진짜를 지킬 방법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사 자리에서 분가하겠다 말합니다. 처음과 달리 할머니를 포함한 식구들이 섭섭해하는 모습입니다.
진짜야 우리 이래도 되는 걸까?
갑작스러운 태경의 발언에 당황한 연두는 점점 더 식구들과 태경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어떻게 날 두고 나갈 수가 있어?
연두는 지명이 계단에서 어지러워하며 주저앉자 깜짝 놀라 지명을 방으로 데리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명으로부터 현우가 집을 나간 것을 듣고 연두가 지명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비빔밥도 만들어 줍니다.
왜~~ 불안해?
세진은 전날 준하가 자신에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연두를 따라간 것을 보고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아이 때문에 흔들리냐며 준하를 떠봅니다.
" 그것만큼 확실하게 둘을 찢어 놓을 방법이 어디 있어?"
세진은 더는 준하랑 연인 사이인 척 연기하기 싫으니 이참에 준하가 아이 아빠라고 밝히자 말합니다.
당장 나가... 내 집에서도~!!
공 회장은 태경이 연두랑 헤어지라는 말을 듣지 않자 연두를 따로 회사로 부릅니다. 연두에게 게시판 글을 보여주며 연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합니다. 연두는 사실이라며 죄송하다며 용서를 빕니다. 하지만 배신감을 느낀 공회장은 연두에게 애가 진 사람한테 막말하고 싶지 않으니 당장 나가라 말합니다.
실신 엔딩
충격받은 연두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한 창백한 얼굴로 회사를 나오고 그런 연두를 본 준하가 뒤따라 갑니다. 그리고 연두가 걱정되어 달려온 태경과 연두가 마주하게 되고 그때 하혈을 하며 연두가 쓰러지며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3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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