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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31회 리뷰, 깜짝 엔딩, 32회 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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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하이라이트

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30회에서는 공 회장은 사실을 시인한 태경에게 분노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태경은 분가를 선언합니다. 반면 사이가 좋아진 지명과 현우... 지명은 현우에게 "그 일"에 대해서 말하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준하는 수정에게 몰랐던 연두의 이야기를 듣는데... 지난 이야기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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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토일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30회 리뷰, 실신엔딩, 31회 예고

29회 하이라이트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9회에서는 태경과 은금실의 관계 개선을 위해 연두는 식사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명과 현우는 어떻게든 인옥을 설득하려 합니다. 한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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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가 나타났다 31회 줄거리

쓰러진 연두

공 회장을 만난 뒤 충격을 받은 연두가 길거리에서 혼절합니다. 연두의 뒤를 따라가던 준하가 그 모습을 보고 태경과 같이 급하게 병원으로 옮깁니다.

분노하는 태경

" 네가 뭔데? 네가 좋아서 도움 받은 거 아니야~지금도 참고 있으니 당장 꺼져~!!"

병원에 도착한 태경은 급하게 연두를 옮기려는데 준하가 자신이 하겠다며 태경을 막아섭니다. 태경은 어이없어하며 준하에게 그만 가라고 내쫓습니다.

연두 초음파 검사

" 내가 지금 손이 너무 떨려서... 직접 할 자신이 없어~!!"

태경은 혹시라도 연두와 진짜가 잘못되기라도 했을까 봐 초조해하며 현우에게 대신 연두의 초음파 검사를 부탁합니다.

쫓겨난 준하

" 넌 뭔데? 내가 오연두 애아빠면 넌 아무것도 아니야~!!"

태경에게 쫓겨난 준하는 병원을 나오며 태경의 말을 떠올리며 분노하는 모습입니다.

회사로 쳐들어가는 준하

" 그 애가 김준하 애면...잘못되면 안 되는데~!!"

한편 연두의 소식을 들은 세진은 혹시라도 아이가 잘못돼서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 봐 걱정인듯한 모습입니다. 그때 공 회장 때문에 연두가 잘못되게 생겼다고 판단한 김준하는 회사를 쳐들어 갑니다.

산모도 아이도 무사하대~!!

그때 세진이 현우에게 전화를 걸어 연두의 상태를 확인하고 연두가 무사하다는 말을 준하에게 전해주자 그제야 흥분을 가라앉히는듯한 준하의 모습입니다.

빨리 그 아이와 정리해~!!

한편 공 회장은 자신으로 인해 연두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직접 병원을 찾아가 연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연두의 상태가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한 공회장은 태경에게 연두와 헤어지라고 다시 재촉을 합니다. 하지만 태경은 연두와 헤어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자리를 나와 버립니다.

흔들리지 말아요~!!

태경은 혹시라도 이번 일로 인해 연두가 자신을 떠나기라도 할까 봐 불안해합니다. 무사히 깨어난 연두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며 연두가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태경의 말을 들은 연두는 상처받아 불안했던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받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우린 친구니까...

너한테 내 마음 속이기 싫어서~!!

한편 유명은 수겸이에게 동욱을 좋아한다고 솔직히 말하며 응원과 이해를 부탁합니다. 하지만 수겸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긴장하던 유명은 수겸이 자신보다 아빠와 더 친해지는 걸 걱정한다는 말에 웃음을 터트립니다.

걱정도 안 하고 놀라지도 않고~!!

연두가 유산할 뻔했다는 태경의 전화를 받고 인옥과 가족들은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충격을 받은 인옥과 가족들은 처음과 달리 진심으로 연두와 진짜를 걱정하는 모습입니다. 그때 인옥은 연두의 소식을 듣고도 공 회장이 걱정도 안 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하자 공 회장에게 서운한 듯 보입니다.

애 가진 게  조심성이 없어~!!

연두와 앙숙이었던 수정과 은금실은 큰일 나면 어쩔뻔했냐 다그치며 이제는 다른 식구들보다 더 연두와 진짜를 걱정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정말 가족으로 인정한듯합니다.

용서를 비는 태경

" 처음으로 외롭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혼자가 될까 봐 겁이 나요~!!"그 시각 공 회장은 태경의 연락을 받고 몰래 정원으로 나옵니다. 무릎을 꿇고서 눈물을 글썽이며 용서를 비는 태경을 보고 공회장은 그래도 소용없다 말합니다. 태경은 자신이 왜 그랬는지 말하며 금방 정리될 줄 알았는데 연두와 진짜를 이렇게 아끼게 될 줄은 몰랐다며 처음으로 진심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아버지~!!

" 자식한테 한 번만 져주시면 안 될까요?

태경은 울먹이며 엄마에게는 자신이 따로 말할 테니 한 번만 넘어가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태경은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다할 테니까 제발 이해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난생처음 아버지라고까지 부르면서 태경은 공 회장을 설득하려 합니다. 그렇게 평생 듣고 싶던 아버지라는 소리를 이런 상황에 듣게 된 공 회장은 당황을 합니다.

그 게시글 말인데...

결국 공회장은 태경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이 사실을 최초로 말해준 세진과 준하를 불러들여 게시글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니 없던 일로 하라고 지시를 합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계획과는 정반대로 돌아가는 상황에 놀라고 당황해합니다. 공회장은 얘기가 밖으로 새어 나간다면 세진과 준하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말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게시자를 꼭 찾아내라 말합니다.

친아들이 아니니까~!!

모든 사실을 공 회장이 알고도 다 덮기로 했다는 걸 알게 된 세진과 준하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표정입니다. 준하는 어떻게 남의 애를 가진 여자를 아들한테 부쳐주냐며 어이없어합니다.

세진은 공 회장 쪽은 글렀으니 인옥에게 가서 준하가 아이 아빠라고 밝히자고 합니다. 하지만 준하는 물증이 없어 안된다고 말합니다.

분명 허점이 있을 거야~!!

연두와 태경의 타임라인을 다시 맞춰보던 순간 준하는 자신이 묵던 호텔에 태경이 묵었었고 연두가 왔었다는 말을 듣고 과거 연두가 차에 낙서한 일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세진에게 태경의 차 번호를 물어봅니다.

마지막으로 믿어줘야 하는 게

부부야~!!

지명은 집에 들어오지 않는 현우를 찾아가 집에 들어오게 하려고 설득을 하지만 현우는 지명에게 이혼하자 말합니다. 지명은 예상 밖인 현우의 말에 당황을 합니다. 현우는 그냥 유산한 거라고 말 한마디였으면 되지 않았냐며 둘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 말합니다.

우희의 의도적인 접근

한편 우희는 수정과 천명을 만나서 의도적으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천명과 수정은 우희의 말을 듣고서 솔깃해합니다. 우희는 대상에게까지 거짓말을 하며 수정과 천명에게 접근을 합니다.

이제 밀어내도 소용없으니

각오해요~!!

연두는 미리 준비한 팔찌를 보여주며 태경에 대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을 전합니다. 연두는 늘 떠날 사람처럼 마음 졸이게 해서 미안하다며 진심을 전합니다. 2개월 뒤에도 계속 태경의 옆에 있을 거고 끝까지 있을 거라 말하자 연두의 마음을 알고 태경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깜짝 엔딩~!!

내 아이 데리러 왔다고

이후 연두가 잠이 들자 웃으며 병실 밖으로 나온 태경 앞에 준하가 퇴원 수속 밟으러 왔다며 자신의 아이를 데리러 왔다 말하며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31회 예고 

 

 

[32회 예고] 빠른 시일 내에 용서 구해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32회 예고] 빠른 시일 내에 용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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