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Violent Night <바이올런트 나잇> 줄거리,네티즌 국내외평점

2022년 12월 2일 토미 위르 콜라 감독의 Violent Night < 바이올런트 나잇 >이 북미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새로운 북미 포스터와 함께 내용이 전격 공개 되었습니다. 당시 평론가들의 평가와 함께 관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던 영화입니다. 

영화 "바이올런트 나잇" 은 산타클로스가 액션 히어로가 되어서 나쁜 악당들을 물리치고, 착한 아이들을 구해준다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마블 영화 블랙 윈도에서 레드 가디언으로 출연을 해서 큰 인기를 얻었었던 데이비드 하버가 산타클로스로 출연을 해서 다시 한번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영화 < Violent Night > 줄거리 

산타클로스 디이비드 하버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디이비드 하버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순수함을 잃어서 크리스마스에 대한 환상을 점점 더 잃어가고 있다며 한탄을 하고 있습니다. 산타클로스 디이비드 하버는 바텐더에게 손자에게 줄 선물을 줍니다. 바텐더는 산타클로스 디이비드 하버가 자신의 손자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을 매우 신기해합니다. 술에 취한 산타클로스가 비틀거리며 나가는데 문이 아닌 옥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바텐더는 산타클로스 디이비드 하버가 입구를 못찾고 잘못 가는 줄 알고 길을 알려주기 위해 산타클로스 디이비드 하버를 따라갑니다. 하지만 산타클로스가 이미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었고 놀라운 광경에 놀란 바텐더가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때 사슴 한 마리가 그녀의 머리에 똥을 쌉니다. 한편 트루디 가족은 저택에 들어섭니다. 트루디의 저택은 외부인은 절대 출입할 수 없도록 경비원들이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집에는 앨바, 그리고 그녀의 남편 모건과 아들 버트가 와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갑부인 어머니에게 잘 보이려고 서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때 굴뚝을 통해 술이 덜 깬 산타클로스가 들어와 소파에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트루디 가족의 파티를 총책임지고 있는 케이터링 회사의 직원들이 조금 수상합니다. 순식간에 스크루지 영감과 그 일당이 이들 가족들의 저택에 진입을 하고, 직원들을 죽이고 가족들을 인질로 잡습니다. 악당들은 거트루트 어머니 금고에  현금 3억 달러가 있는 것을 알고 침입을 한 것이었습니다. 악당들은  거트루트 어머니 금고에 있는  돈을  전부 빼앗기 위해 트루디 가족을 협박합니다. 악당들은 눈앞에 큰 액수의 현금을 보면서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총소리에 놀란 사슴들이 도망을 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산타클로스는 악당일당과 싸움을 하고, 악당들을 순식간에 물리치고 사태파악을 합니다. 그때 위층의 다락방으로 도망을 간 트루디가 산타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렇게 트루디와 다락방에서 만난 산타클로스는 트루디와 대화를 합니다. 가족을 구해달라는 트루디 라이스 스톤의 소원을 외면할 수 없던 산타클로스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악당들과 산타클로스는 마지막 싸움을 하게 됩니다. 산타클로스는 힘으로 악당들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해서 처리합니다. 트루디의 가족을 구해주기 위해서 많은 힘을 쓰고, 악당들과 싸우면서 부상을 당한 산타클로스를 구해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기본정보 

• 개봉일 - 2022년 12월 2일
• 감독 - 토미 위르콜라
•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 각본 - 팻 케이시, 조쉬 밀러
• 국가 - 미국, 캐나다
• 등급 - 15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46분
• 제작 - 87 North Productions
• 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출연배우 

• 데이비드 하버
• 존 레귀자모
• 버벌리 디안젤로
• 알렉스 하셀
• 알렉시스 라우더
• 에디 패터슨

 네티즌 해외,국내 평점 

로튼 토마토에서는 71%의 신선도와 함께 팝콘 지수는 90%, IMDB유저 점수는 7.1점에 메타 스코어는 55점으로 황색불이 켜진 영화입니다. 

  관전 포인트  

바이올런트 나잇은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상영되었습니다. 북미에서는 개봉을 한 후 후기나 평점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북미에서 전체 흥행수입의 65.3%를 기록하였습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영화 '나 홀로 집에'와 같은 한 번쯤은 볼만한 크리스마스 액션 영화라고 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액션들이 잔인하게 보이지만 영화를 관람한 평론가, 관객들의 관람평을 보면 "다이하드"를 떠올리게 하는 폭력적인 액션과 "테이큰"같은 통쾌한 액션과  "나 홀로 집에"영화처럼 유쾌한 영화였다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가에 대비해 평점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잔인한 액션 영화처럼 보이지만 영화 안에서 잊혀 가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순수한 마음 같은 것을 얘기하고 있으며 '34번가의 기적'이라는 영화의 느낌이 더해진 것 같다는 평론가들도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만의 의미를 재 확인하는 홀리데이 영화들 마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이런 영화는 환영받을 만하다는 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가볍고 유쾌하게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좋으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