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하이라이트
" 내일이면 다 바로잡을 수 있어~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예요~!!"
SBS금토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3회에서는 다미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한다. 하지만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는 악인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고 다미는 갑작스럽게 양아버지인 이휘소의 총에 맞는다. 모든 게 의심스러운 순간 방 회장은 다미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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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4회 줄거리
이 못된 자식아~!!
" 네 놈이 아니래도 알아낼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죽여~!!"
방 회장은 그동안 다미가 억울하게 당해온 사실과 모두가 진실을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복수를 다짐한다. 다미를 잘못되게 만든 자들에 대한 응징을 시작한 방칠성~!! 방칠성은 우선 금라희와 거래를 한 사이버렉카 주홍글씨 주용주부터 잡아들인다. 방 회장은 주용주로부터 금라희가 다미를 막으라며 돈을 준 사실과 양진모가 주홍글씨를 만들어 다미를 일부러 매장시키려고 했음을 알게 된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
" 각오해~네 의사 면허는 내가 박탈시켜 줄거야~다~~제자리로 돌려놓을 거야~!!"
방 회장은 차주란의 만행도 모두 알게 된다. 차주란의 가짜 임신뿐만 아니라 다미가 출산한 적이 없음을 알고도 거짓말한 사실은 물론이고 이혼한 남편의 사채빚을 갚으려고 방회장 곁에 붙어 있었던 것까지 알게 된다. 결국 차주란은 방 회장의 집에서 쫓겨난다.
금라희 궁지에 몰리다?
" 내가 준 돈이 내 손녀를 죽이는데 쓰였더구나~~ 나~~ 지금 신께 맹세한다~내 나머지 돈은 금라희 널 죽이는데 쓰겠다고~~!!"
금라희 역시 주홍글씨에게 다미를 죽이라고 사주했던 사실을 안 방 회장은 금라희의 자금줄을 조이기 시작한다. 방회장은 투자금을 회수할 뿐만 아니라 빌딩까지 가압류하면서 그녀를 궁지로 몰며 경고를 한다.
휘소를 찾아간 난영
한편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휘소에게 남반장의 짓인 것 같다 말하는 난영.. 그제야 휘소도 남반장이 준 음료수를 마시고 이렇게 됐음을 알아차린다. 난영은 혹시라도 휘소가 나쁜 마음을 먹고 포기라도 할까 봐 방 회장이 도와주기로 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 다미는 아직 죽지 않았어~!!
" 애를 낳은 건 한모네예요~!!"
휘소를 만나고 나온 난영은 다미 사건의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갑니다. 모두가 다미를 외면하던 그때... 지아가 난영에게 진실을 말해준다. 지아는 모네가 다미에게 모든 걸 뒤집어 씌운 거고 담임인 고명지가 다미가 애 낳은 걸 봤다고 거짓말한 거라며 난영에게 다미의 영상을 보여준다.
당신이랑 같은 생각
"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야~!!"
방 회장이 복수의 칼을 겨누기 시작하며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된 차주란과 금라희는 방회장이 유언장을 수정하기 전에 방 회장을 죽이기로 뜻을 모은다.
나한테 연락하지 마~!!
"넌 건드리지 말아야 될 사람을 건드렸다고~이 멍청한 것아~!!"
한편 양진모와 한모네 역시 다미의 할아버지가 방칠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불안해한다. 그러다 방 회장이 기자회견 하려는 것을 알고 막으려고 혈안이다. 그때 다미의 엄마로 인해 사실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한 모네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분노한다.
수상한 교도관? 혹시 케이?
한편 휘소는 방회장이 보낸 변호사의 도움으로 다른 죄수 대신 교도소 밖을 빠져나온다. 그런데 옆에 서있던 교도관의 모습이 수상하다. 화려한 손톱을 한 교도관? 아마도 케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위약금을 왜 내요? 내가 LH미디어 평생 먹여 살릴 텐데... 근대 누구 아이 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더 이상 탈출구가 안보이는 모네는 급히 라희를 찾아간다.금라희는 팩트든 아니든 스캔들 중심에 있는 모네와 더이상 같이 할 수 없다며 계약파기를 요구한다. 하지만 모네는 마지막 카드인 아이 아빠인 케이의 정체를 들먹이며 금라희를 도발한다.
뭣 때문이야?
" 넌~끝났어~죽어도 빠져나갈 수 없는 늪에 빠진 거라고~이~~ 등신아~!!"
한편 휘소는 방회장 도움으로 교도소를 빠져나오자마자 남철우 반장 집으로 찾아간다.그리고 남반장 집에서 자신에게 쓰인 것과 동일한 마약을 발견한다. 휘소는 그에게 누구짓이냐며 다그치지만 남반장은 눈하나 깜박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도 위에서 시켜서 한 짓 이라며 오히려 휘소를 비웃으며 비아냥 거린다.
안녕히 가세요~자기님?
휘소는 방회장에게 덕분에 교도소에서 나왔다며 상황을 알린다.하지만 놀란 방회장은 자신이 꺼내준게 아니라며 기자회견장으로 가는도중 휘소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약속장소인 출렁다리에 휘소는 보이지 않고 그를 뒤따라온 금라희와 차주란과 마주하게 된다. 다미를 그렇게 만든 게 휘소가 아니라고 말하는 방칠성을 조롱하는 그녀들은 끝내 방 회장을 출렁다리 아래로 추락시켜 살해한다.
위기의 휘소~!!
그리고 뒤이어 방칠성을 만나러 도착한 이휘소... 결국 그가 죄를 뒤집어쓴다. 남철우 반장은 물론이고 변호사와 담당 수사관까지 모두가 한통속이었던 것이다.
사형제를 부활시켜 주십시오~!!
" 방칠성은 차주란에게 성북동 자택과 현금 100억을 상속한다~!!"
그렇게 방 회장이 사망하고 차주란과 금라희는 방 회장의 재산을 차지할 생각에 한껏 들뜬 모습이다. 그 후 유언장을 공개하지만 예상과 달리 방 회장의 수천억 재산은 이미 처분된 후였다.
놔~~ 이거 놔~~ 엄마~!!
" 깡패새끼 주제에 왜 정의로 운 척을 하고 자빠졌어~지가 방다미랑 뭔 상관이 있어서~멍청한 새끼~!!"
그리고 3주 뒤 양진모는 출소하는 민도혁을 찾아간다. 도혁에게 출소를 축하해 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주용주를 이용해 다미네 집과 민도혁의 집을 불태운다. 도혁이 양진모에게 속는 동안 도혁의 엄마와 동생 그리고 다미의 양엄마는 불길에 휩싸여 죽게 된다.
의문엔딩
" 나~용서하지 마~!!"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빈소에 앉아 있는 도혁.. 그때 누군가 도혁을 보고 조의금 일억을 넣는다. 바로 교도관과 같은 손톱을 한 의문의 남자이다. 그런 그를 도혁이 바라보며 4회가 끝이 난다.
7인의 탈출 -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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