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버럭엔딩, 2회예고

7인의 탈출 정보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방다미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입니다. 관련 정보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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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 - 1회 줄거리  

박난영 찾아간 라희

" 많이 서운하시죠? 그 맘 너무 잘 아는데 저도 제 손으로 밥 해 먹이고 싶어서요~!!"

라희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승승장구 중인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그녀는 오래전 입양 보낸 자신의 친딸을 데려가기 위해서 딸을 입양해 지금까지 키워온 박난영의 집을 찾아갑니다.

라희를 따라가는 다미

" 누구보다 소중하고 귀하게 최선을 다해 케어할게요~!!"

라희의 딸인 다미를 친딸처럼 사랑으로 키운 부부는 다미를 보내기 싫지만 결국 다미를 친엄마 라희의 뜻에 따라 보냅니다. 라희는 이들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미를 데리고 서울로 올라옵니다.

다미의 진심

사실 다미를 보내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다미가 친엄마 라희에게 가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미의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다미는 지금처럼 양부모님과 살고 싶었지만 심장이 아픈 자신의 치료를 위해 5억이라는 큰 빚을진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친엄마인 홍라희가 해결해 주겠다는 제안을 해서 내키지는 않았지만 따라나선 것입니다.

민도혁 파티장 난입

"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우리 강기탁 형님께서 특별하게 준비하신 선물입니다~"

한편 체리 엔터테인먼트를 운영중인 양진모는 새로 영입하기로 한 조수지를 위해 준비한 파티가 한창입니다. 그때 헬멧을 쓴 남자들이 파티장을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양진모는 소속 연예인들을 지키겠다며 나서고 괴한들은 선물이라며 그를 칼로 찌릅니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혼비백산해서 달아납니다. 그때 민도혁과 양진모가 서로 짜고 벌인 짓입니다.

분노하는 칠성

" 이거~이거~유청을 얼마나 쳐 부은거야?내가 당뇨 있다는 거 몰라?~!!"

천억이란 제작비를 투입해 드라마를 제작하려는 홍라희~!! 그녀는 다미를 내세워 현금부자 할아버지인 칠성에게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받으려 합니다. 그때 칠성이 마실 청귤차를 직접 들고 오는 다미... 다미를 보고 미소 짓던 칠성은 차를 보고는 화를 내며 찻잔을 던져버립니다.

다미를 찾은 이유?

" 정신 똑바로 차려~여기 네가 살던 시골 동네가 아니야~물리기 전에 물어 뜯어야 살아남아~!!"

결국 다미의 실수로 인해 라희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듯 하자 라희는 화를 냅니다. 사실 라희가 친딸인 다미를 찾은 이유는 방 회장에게 다미를 이용해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본색을 드러내는 라희

"여기선...내가 네 엄마야~내 집에 온 이상 내가 세운 규칙을 따르라 했지?~!!"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라희는 다미에게 날을 세우며 본색을 드러냅니다. 이런 라희의 모습을 보고 놀란 다미는 뒤늦게 양부모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그들의 빚을 대신 갚아 주겠다고 한 라희의 말을 떠올리며 이내 마음을 돌립니다.

등교 첫날

얼마후...다미는 서울에서도 높은 진학률로 소문난 명문 학교에 들어갑니다. 다미는 등교 첫날 학교에서 여신이라 불리며 홍보모델을 하고 있는 모네를 보고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모네는 뛰어난 춤실력에 빼어난 외모... 그리고 집안 재력까지 갖춘 아이돌 지망생으로 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양진모 자작극

" 내 돈이나 빨리 주세요~약속한 일억~!!"

지난밤 체리 파티장 소동은 역시나 양진모가 민도혁에게 돈을 주고 벌인 자작극 이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현상수배까지 된 도혁이 양준모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돈을 달라 하자 애초에 돈을 줄 생각이 없었던 양준모는 오히려 현상수배 전단지를 내밀며 그를 궁지로 내몹니다.

괴롭힘 당하는 다미

한편 다미는 시험 중 유진 일행이 커닝페이퍼를 돌리는 모습을 보고 담임 선생님께 사실을 알립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확인하는 순간 입에 넣고 유진이 삼켜버립니다. 그 후 다미는 유진 일행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다미는 시험 중 유진 일행이 커닝페이퍼를 돌리는 모습을 보고 담임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아지만 선생님이 확인하는 순간 입에 넣고 삼키는 유진!! 이 일 때문인지 모네의 말 때문인지 다미는 유진 일행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왕방울 모자 

" 고마워~평생 안 잃어버릴게~!!"

그리고 모네가 괴롭힘을 당하던 다미를 구해줍니다.이후 두 사람은 급격하게 친해집니다. 그리고 모네와 같이 머리까지 자르고 모네는 다미에게 왕방울 모자를 선물합니다.

교복 입은 학생은?

한편 도혁은 돈을 받기 위해서 양준모를 미행하던 중 호텔에 교복을 입은 여자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도혁은 양준모를 폭행하기 시작하고 같이 있던 여학생 때문에 그는 도망을 가게 됩니다. 도혁은 그가 있던 룸에서 다미의 이름표와 방울 모자를 발견합니다.

명주여고 찾아간 도혁 

" 다미야~너...나~모르겠어? 너 어제 호텔에서 나 밀치고 도망갔잖아~!!"

다음날 도혁은 이름표와 모자를 들고 명주여고로 가서 다미를 찾아갑니다. 이일로 다미가 남자와 호텔에 갔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집니다. 하지만 방울모자의 진짜 주인은 다미가 아닌 모네였습니다.

경찰 체포되는 도혁

사실 모네는 체리 엔터 대표 양준모와 부적절한 관계였습니다. 모네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다미에게 접근했던 것입니다. 일부러 구해준 억 연기하고 이런 일을 대비해 모자까지 선물했던 것입니다. 모네는 자신의 계획대로 되어가자 도혁까지 경찰에 신고합니다. 그로 인해 도혁은 바로 경찰에 체포가 됩니다.

원조교제?

" 쌤은 애초에 저 믿고 싶지 않은 거죠? 제가 쌤의 비밀을 말해 버릴까 봐~!!"

그일 이후 다미는 담임 선생님과 단독 면담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다미가 원조교제 하는 거 아니냐며 의심을 합니다.

모네 아이 출산

" 내일이 오디션인데... 하루만 참으면 돼~하루만~~!!"

그 시각.... 자신의 일을 다미에게 뒤집어 씌운 모네는 배를 부여잡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모네가 향한 곳은 미술실... 출산일이 다가온 모네는 오디션을 하루 앞두고 어떻게든 버텨보려 하지만 곧 양수가 터지며 모네는 미술실에서 아이를 출산합니다.

분노하는 방 회장

" 방다미~방다미~네가 날 엿 먹여?"

한편 라희는 다미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방 회장과 차주란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6시까지 집에 가기로 한 다미는 담임 선생님에게 잡혀 그 시각 교무실에 있었고 시계를 보며 다미는 초조해합니다. 결국 시간에 예민한 방 회장은 약속한 6시가 지나도 다미가 오지 않자 불같이 화를 내며 일어섭니다.

모네를 돕는 다미

" 다미야~나 좀 살려줘~지금 나 도와줄 사람 너밖에 없어~!!"

그 시각 집으로 달려가던 다미는 미술실에서 출산한 채 쓰러져 있는 모네를 발견하고 모네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결국 다미는 모네가 낳은 아이를 안고 학교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초조한 모네

" 누가 여기서 애 낳았네~~ 여기서~!!"

다미가 나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진 일행이 미술실로 들어옵니다. 모네는 유진 일행이 바닥에 떨어진 피를 보며 모네를 이상하게 바라보자 혹시라도 자신이 출산한 사실이 탄로 날까 봐 초조해합니다.

다미... 방울모자~!!

" 야~저것 봐~"

다리에 피가 흐르는 순간 모네는 자신이 의심받을 상황이 되자 다미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유진 일행은 도망치는 다미와 바닥에 떨어진 방울 모자를 보고 다미를 의심하게 됩니다.

버럭엔딩

" 한 번은 실수일 수 있어... 하지만 두 번은 용납 못해~그게 내 룰이야~!!"

뒤늦게 시간을 확인한 다미... 하지만 이미 늦은 뒤였습니다. 크게 화가 난 라희가 다미를 보자마자 뺨을 때리며 매몰찬 호통을 치며 1회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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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인의 탈출 >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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