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2회 줄거리, 악독엔딩, 3회예

7인의 탈출 하이라이트

SBS금, 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1회에서는 가슴속 묻어 뒀던 인연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소녀... 하지만 그녀를 맞이하는 이들은 뒤틀린 속내를 품고 있는데.... 화려함 속에 감춰진 그들의 민낯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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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버럭엔딩, 2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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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인의 탈출 > 2회 줄거리  

살려준다고 약속해요~!!

아이를 들고 양진모를 만나러 간 모네~!! 모네는 아이가 울지 않는다며 혹시라도 죽으면 어떡하냐고 말합니다. 양진모는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에게 불똥이라도 튈까 봐 아이를 빼앗아 갑니다. 

용서해 주세요~!!

 

" 할아버지~저 왔어요~다미 왔어요~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다미는 라희의 불호령으로 비를 맞으며 방회장방 회장 집으로 달려갑니다. 다미는 방 회장에게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 하지만 그는 필요 없으니 썩 꺼지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 버린건 너잖아~!!

 

" 이게 누구야? 배신자 새끼 아냐?~!!"

한편 경찰서에 끌려간 민도혁은 조직원들을 배신해 조직을 위험에 빠뜨린 강기탁과 마주치게 됩니다. 도혁은 그를 보자마자 원망하며 비아냥 거립니다.

네 도움이 필요해~!!

 

" 내 말 똑똑이 들어~잘못하면 너하고 나하고 빵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 있어~!!"

강기탁은 도혁에게 사과하며 양진모 뒤에 누가 있으니 그게 누군지 반드시 알아내라 말합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원한 건 기탁의 태백 엔터 땅이고 도혁은 그들에게 이용당한 거라 말하며 도혁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너 그냥 감옥가~!!

 

" 그래~네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애비는 행방불명자에 동생은 전과자~집안꼴 버라이어티 해서 퍽이나 연예인 되겠다~!!"

늦은 밤.... 가파른 달동네 계단을 오르고 있는 모네입니다. 사실 모네는 학교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가난한 달동네 단칸방에서 장애인 엄마와 사고뭉치 동생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동생들은 오늘도 사고를 치고 합의금을 내놓으라며 난동을 부립니다. 참다못한 모네는 합의금을 내놓으라는 동생에게 감옥에나 가버리라 소리칩니다. 엄마에게 막말하며 난동부리던 동생은 일주일 안에 합의금을 만들지 않으면 후회할 거라 말하고 나가버립니다.

쓰러진 다미

 

" 왜 다미가 할아버지 집 앞에서 쓰러진거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알아야겠어요~저희도 다미 부모입니다~!!"

다미는 할아버지에게 용서릴 빌다 결국 심장에 무리가 와서 실신한 채 병원에 실려옵니다. 다미의 양부모는 차주란에게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을 찾아옵니다. 차주란으로부터 라희가 다미를 다시 찾아온 것이 할아버지 유산과 자신의 사업투자를 위해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고 오늘도 다미는 엄마 돈 심부름 왔다 쓰러진 거라 말합니다. 

속이 후련하세요?

 

" 속이 후련하세요? 내 딸 죽일 작정이었어요?"

라희는 자신 때문에 쓰러진 다미를 보고 있다 방회장의 모습이 보이자 연기를 시작합니다. 눈물까지 흘리며 다미를 걱정하는 듯 연기를 하며 방 회장을 몰아붙이자 그는 다미가 심장병 있는 줄 몰랐다며 난감해합니다.

그래서 죽었어요?

 

" 그래서 죽었어요? 멀쩡히 살아 있으면 된 거 아니에요? 그깟 비 좀 맞았다고 이 난리 치는 거예요?

다미 양부모는 다미를 잃어버린 게 아니라 버린 거고 다미를 사업자금 때문에 이용하려 데리고 간 거냐며 라희에게 따집니다. 양엄마가 기가 차서 진짜 엄마 맞냐고 하자 라희는 뻔뻔하게 진짜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하냐며 본색을 드러냅니다.

라희의 연기

 

" 다미가 빗속에서 버틴이유? 당신들 빚 5억 갚기 위해서였어~다미가 죽을뻔했다면 그건 무능한 당신들 때문이라고~!!"

뻔뻔하게 말을 이어가던 라희는 방 회장의 모습을 보고 또 연기를 하며 양부모를 비난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지켜보단 방 회장은 라희의 연기에 속아 넘어갑니다.

잘못했어요~!!

 

" 잘못했어요~할아버지~앞으로 절대 약속 어기는일 없을 거예요~그러니까 돈 주세요~!!"

이를 지켜본 방 회장은 라희 병실을 찾아갑니다. 의식이 돌아온 다미는 방 회장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빕니다. 방 회장은 다미에게 돈을 주는 대신 양부모와 인연을 끊으라 말합니다. 다미는 눈물을 흘리며 방 회장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그러겠다 약속을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정신 차리자~모네~이제 남은 희망은 이 오디션뿐이야~!!"

모네는 오디션 전날 살려보려 했지만 아이가 죽었으니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는 양진모의 전화를 받습니다. 모네는 이제 오디션이 마지막 탈출구라 여기며 오디션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 내정된 연예인을 제치고 우승을 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투자금 이백억이다. 나머지 삼백억은 다미에게 미리 주는 선물이야~대신 양부모들에게 돈 흘러가지 않게 네가 단속해~!!"

방 회장은 결국 다미를 받아들이고 라희에게 투자를 하기로 합니다. 돈을 받아 든 라희는 이제야 자신의 뜻대로 돌아가자 미소를 띠며 돈을 바라봅니다.

모네의 위기

 

" 한모네의 민낯을 알고 있습니다. 뒤에서 일진을 조종하고 밤에는 남자를 만나는 개날라리입니다. 학교 미술실에서 출산까지 했습니다~!!"

모네는 오디션 우승에 각종 기획사에서 앞다퉈 계약하자고 명함을 내밀어대자 자신이 목표한 대로 이제 인생 2막이 열릴 거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꿈만 같습니다. 오디션에서 모네를 눈여겨보던 라희까지 모네에게 같이 일하자고 손을 내밉니다. 하지만  곧 모네에게 위기가 다가옵니다. 누군가 모네의 실체에 대한 폭로성 글을 올리며 하차 위기에 놓인 것입니다.

당신도 나처럼 버려질 거야

 

" 그럼 죽어~아직도 케이를 몰라? 내가 입을 열면 당신도 나처럼 버려질 거야~!!"

모네는 프로그램 하차 위기에 놓이게 되자 양진모를 찾아가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그는 모네를 도와주면 아이 아빠인 케이한테 본인까지 죽는 다며 거절을 합니다. 그러자 다급해진 모네는 깨진 병을 들고 양진모를 위협합니다.

한모네->방다미

 

" 이름만 바꾸면 돼요~한모네에서 방다미로~!!"

결국 양진모는 모네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모네는 자신이 한 일을 다미에게 덮어 씌우려 합니다. 모네는 그동안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며 진모에게 명주여고 출산녀는 방다미로 만들라 지시합니다.

희생양 다미

 

결국 모네가 짠 프레임에 다미는 희생양이 되고 맙니다. 진모는 유튜브로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다미에게 누명 씌우는데 성공을 합니다. 평소 자신의 치부를 본 다미를 눈에 가시로 여기던 담임 까지도 거짓 증언을 하며 일조하는 바람에 결국 다미는 모네가 한 일을 또 뒤집어쓰고 정학을 당합니다.

그 애가 아니었어?

 

" 방다미... 그 애가 아니었어~!!"

한편 강기탁이 말한 대로 노마담을 찾아간 도혁은 그녀의 도움으로 양진모를 감시하다 방울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내결백.. 네가 증명해

 

" 주홍글씨 니짓이지? 아이 낳은 거 너라고 밝히고 내 결백 네가 증명해~!!"

주홍글씨가 제대로 낙인찍힌 다미는 모네를 찾아가 사실대로 밝히라고 하며 마지막 기회라고 경고합니다. 다미는 모네에게 조금만 참아달라 매달리지만 냉정하게 뿌리칩니다.

다미 출산여부

 

" 받을게요~할아버지를 믿게 하는 방법이 이거뿐이라면 받겠어요~!!"

다미 일을 알게 된 방 회장은 차주란에게 직접 다미의 출산여부를 확인합니다. 다미 역시 자신에 대한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받겠다 말합니다.

검사 다시 해봐요

 

"아니에요~아니에요~검사 다시 해봐요~!!"

하지만 검사 결과는 다미가 출산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다미는 물론 모두가 충격을 받습니다. 다미는 정색을 하며 결백을 주장하지만 방 회장은 믿어주질 않습니다.

저 아이 가졌어요~!!

 

" 저 아이 가졌어요~회장님~!!"

오히려 이 상황에서 차주란이 임신했다고 말하자 방 회장은 매우 기뻐합니다.차주란이 방회장 닮은 아이를 낳아줄테니 이제 더이상 손녀딸 때문에 속상해 하지 말라하자 방회장은 다미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차주란과 나가버립니다.

닥쳐~!!

 

"닥쳐~이미 진실 따위는 상관없어~세상이 믿고 있는 게 진실이야~!!"

이일로 제대로 화가 난 라희는 다미에게 분풀이를 합니다. 다미를 추잡한 소문의 주인공으로 말하며 소리를 칩니다. 다미는 자신을 왜 버렸냐고 말하며 라희의 본모습을 할아버지한테 말해서 재산이 한 푼도 라희에게 못 가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악독엔딩

 

다미의 말을 들은 라희가 목을 조르며 다미를 폭행합니다. 그리고 라희에게 폭행당한 다미는 바닥에 쓰러져 기절한 모습으로 2회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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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인의 탈출 >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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