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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7인의 탈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 줄거리, 반격엔딩, 4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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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하이라이트

 

SBS 금토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2회에서는 명주여고를 휩쓴 " 방울이 사건 " 으로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한모네와 양진모가 꾸민 거짓 소문이 미디어를 타고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갑니다. 다미는 한모네 대신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여기에 저마다의 욕망이 얽혀 새로운 거짓을 만들어 냅니다. 과연 다미는 이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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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2회 줄거리, 악독엔딩, 3회예

7인의 탈출 하이라이트 SBS금, 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1회에서는 가슴속 묻어 뒀던 인연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소녀... 하지만 그녀를 맞이하는 이들은 뒤틀린 속내를 품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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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 - 3회 줄거리  

다미를 버리는 라희

 

2003년 금라희는 아픈 다미를 데리고 다미의 아빠인 방 회장의 아들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오히려 모욕만 당한채 돌아섭니다.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말을 떠올리며 막막하던 라희는 결국 아픈 다미를 다리 위에 버리고 갑니다.

라희 실체보고 충격

 

" 내가 쓰러지길 기다린 거죠? 그래야 할아버지 돈을 받을 수 있으니까~!!"

이 모든 사실을 기억하고 있던 다미는 자신을 버린건 기억하면서도 엄마를 이해하고 잘 지내고 싶었지만 방 회장 집 앞에 쓰러져 있던 그날 라희를 보고 이 모든 게 자신만의 착감임을 알게 됩니다.

상처받은 다미

 

" 너 같은건 처음부터 데려오는 게 아니었어~아니 낳지 말았어야 했어~!!"

엄마가 될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내버린 건 엄마라며 울먹이며 방 회장의 재산을 한 푼도 못 받게 할 거라며 다미가 말을 하자 라희는 순간 분노해 이성을 잃습니다. 결국 막말하는 라희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다미는 양부모를 찾아갑니다.

다미와 학교로 ?

 

친엄마인 라희와 달리 다미의 양부모는 상처받은 다미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감싸주는 모습입니다. 양부모는 그동안 다미에게 있었던 일들을 듣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다미의 손을 잡고 학교로 향합니다.

거짓진술.. 퇴학~!!

 

" 네~제가 직접 봤어요~!!"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정황과 결정적으로 다미의 담임인 고명지의 증언으로 인해 다미의 퇴학 결정이 납니다. 다미는 억울하다며 울부짖으며 징계위원회를 다시 열어달라 요청하지만 정교사가 되기 위한 고명지의 거짓말로 무산됩니다.

라희를 찾아간 고명지

 

" 어차피 나랑은 남남이야~노인네 호적에 올려놓은 건 잘한 결정이었어~!!"

고명지는 다미의 자퇴서를 받기 위해 라희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라희는 자신의 커리어에 금이라도 갈까 봐 다미를 모른다 말합니다. 사실 이런 일을 대비해 다미를 자신이 아닌 방 회장의 호적에 올려놓은 것입니다. 

라이브 방송

 

" 그날 미술실에서 애를 낳은 건 한모네입니다~!!"

다미는 자신의 억울함을 밝히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결국 방송실에 들어가 전교생을 상대로 방송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미를 궁지로 모는 모네

 

" 사실... 전 다미가 양아빠를 사랑하는 걸 알고 있었어요~다미는 아빠를 남자로서 사랑한 죄밖에 없어요~!!"

학교에서 끌려 나오면서 다미는 모네에게 제발 진실을 밝히라며 애원하지만 모네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거짓을 말하며 다미를 더욱 궁지로 몰아갑니다.

정신 차려~!!

 

" 증거 있어요~네가 말해줬잖아~니 사물함의 비밀~!!"

끝까지 자신의 억울함을 말하며 다미는 울부짖습니다. 모네는 자신이 미리 준비해 다미의 사물함에 숨겨놓은 산모수첩을 증거라고 내밀며 다미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결국 다미는 누명을 쓴 뒤 퇴학을 당합니다.

사건의 진범

 

" 똑같이 너도 상대를 해~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니 결백 꼭 증명하라고~!!"

민도혁은 학교까지 찾아와 난동을 피우던 주홍글씨 무리로부터 고초를 당하고 있던 다미를 구해줍니다. 다미는 도혁을 통해 주홍글씨를 조종해서 일을 벌이고 있는 게 양진모와 한모네 임을 알게 됩니다.

방 회장의 전화

 

그때 다미는 방 회장에게 전화 한 통을 받습니다. 다미는 방 회장이 알려준 주소지로 찾아가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데 양진모가 나타나 또 방해를 합니다. 하지만 도혁이 필사적으로 막아주는 바람에 다미는 무사히 상담을 받게 됩니다.

기자 협박하는 라희

 

" 기자님 돈 많으세요? "

한편 라희는 모네와의 계약을 공식화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때 한기자가 라희에게 다가와 방다미가 금라희의 친딸이라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라희를 떠보려 하자 라희는 부인하며 기자를 협박하는 모습입니다.

10억 요구

 

" 양아치 짓도 사람 봐가면서 해~너 같은 놈한테 내가 순수히 돈 줄 거 같아?"

기자를 사 주 한 건 바로 주홍글씨였습니다. 당황한 모습으로 차에 오른 금라희에게 입다무는 조건으로 그는 10억을 요구합니다. 겉으로는 센척하는 라희지만 계속되는 협박에 혹시라도 자신의 비밀이 까발려질까 봐 두려운 모습입니다.

마지막 기회

 

" 오늘 일곱 시... 서울 문화의 숲.. 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예요~!!"

다음날 다미에게 누명을 씌운 네 명의 악인들은 다미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습니다.

도혁의 위기

 

한편 도혁은 또다시 양진모에게 속는 모습입니다. 양진모는 노마담을 협박해서 도혁이 강기탁을 죽도록 원망하도록 꾸민 것입니다. 자신의 눈앞에서 사랑하는 엄마와 동생이 산채로 수장되는 모습을 본 도혁은 진실은 모른 채 양진모가 자신과 가족을 구해준 줄 알고 결국 양진모의 뜻대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어렵게 손에 넣은 증거까지 넘겨줍니다.

해서는 안될 거래

 

" 10억 줄 게요~대신 그 아이 막아요~5억 더 줄수도 있어~무슨 짓을 해서라도 막으라고~죽여서라도~!!"

다미가 말한 시간이 다가올수록 초조해 보이는 금라희... 그녀는 결국 주홍글씨 주인장에게 전화를 겁니다.

이거 하나 드시죠?

 

시간이 다가오고 악인들이 다미가 말한 장소로 향하는 그때.... 휘소는 남철우 형사반장이 준 음료수를 마신 뒤 경찰서 앞에서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 뒤 기다렸다는 듯이 택시기사가 그를 싣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서울 문화의 숲

 

" 저는 피해자입니다. 제 아빠 이휘소는 제 인생을 짓밟았습니다~!!"

드디어 다미가 말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악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서울 문화의 숲에서 다미를 기다립니다. 바로 그때 다미가 영상에 등장하고 협박받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말을 합니다. 살려달라고 말하는 순간 다미는 총에 맞고 쓰러집니다.

오열하는 난영

 

" 여보~어떻게 된 거야~우리 다미 어디 있어~어디 있냐고~!!"

놀란 사람들이 달려간 곳에는 다미를 총으로 쏜 휘소가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디에도 다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충격받은 난영은 휘소를 붙잡고 흔들며 다미를 찾으며 오열합니다.

현행범 체포

 

휘소에게 마약을 먹이고 집에다 마약을 숨긴 건 다름 아닌 남철우 반장이었습니다. 덕분에 휘소는 현행범으로 체포가 됩니다.

진짜 죽였다고?

 

" 당신이 다미 죽인 거야?"

금라희는 다미가 죽은것을 확인하고 주홍글씨 주인장에게 약속한 돈을 건넵니다. 금라희는 자신이 시킬 때는 언제고 다미를 왜 죽였냐며 분노합니다.

그 어린걸 왜 죽였어?

 

" 우리 다미 왜 죽였나? 그 어린걸 왜 죽였어?"

한편 자신의 손녀인 다미가 죽은 걸 알고 분노하기 시작한 방 회장은 다미를 죽게 한 휘소를 잡아들입니다. 해독제를 주사한 뒤 휘소에게 다미를 애 죽였냐고 묵어보지만 휘소는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입니다.

우리 다미 왜 죽였냐?

 

" 안 죽였어~우리 다미~내 딸 데려와~내 딸 찾아내~!!"

뒤늦게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휘소... 다미가 죽던 당시를 떠올리기 시작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입니다. 방 회장은 끌려가는 이휘소의 배에 다미와 같은 수술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차주란의 거짓임신

 

한편 차주란의 임신은 거짓이었습니다. 다미가 나타나자 재산을 빼앗길까 봐 초조해진 마음에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차주란을 찾아간 금라희에게 들키게 됩니다. 라희는 당장 방 회장에게 알리겠다며 소리칩니다.

방 회장을 찾아간 난영

 

" 도와주세요~회장님~제발 우리 다미 좀 찾아주세요~"

난영은 다미의 결백을 밝히고 사라진 다미를 찾아달라고 방회장을 찾아갑니다. 난영은 여러 산부인과에서 받은 검사지를 내밀며 다미의 결백을 말합니다. 다미를 위해 배에 새긴 수술자국까지 새긴 부부를 보며 방 회장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반격엔딩

 

" 살아도 살지 못하고.. 죽어도 죽지 못하게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야~다 쓸어버리겠어~무두다~!!"

의심을 하기 시작한 방 회장은 금라희가 주홍글씨에게 돈을 주고 거래한 사실과 차주란이 다미가 임신했다고 거짓말한 사실을 알게 되며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하며 3회가 끝이 납니다.


  7인의 탈출 - 4회 예고 

 

 

[4회 예고] “왜 그런 오명을 씌웠어?!” 정라엘의 복수 시작한 이덕화♨

7인의 탈출 | 드라마ㅣ7인의 탈출 4회 본방송 | 9월 23일 토요일 밤 9시 50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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