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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토일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리뷰, 허그엔딩,37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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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35회에서는 의도치 않게 재회한 연두와 태경.. 갑작스러운 만남에 두 사람은 서로가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던 중 우희의 사고로 병원에 가게 된 연두를 수정이 목격을 합니다. 은금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궁금해진 금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태경의 집에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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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35회 줄거리, 들통엔딩, 36회 예고

34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34회에서는 태경과 마지막 시간을 보낸 연두는 모두의 곁에서 조용히 사라집니다. 이를 알게 된 태경과 가족들은 연두를 찾으려 애를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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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오해예요~할머니~!!

 

연두가 태경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은금실이 의심하자 당황하며 오해라고 해명을 합니다. 하지만 은금실은 두 사람을 괘씸해하며 나무랍니다. 태경은 답답해하며 먼저 출근을 해버리고 남아있던 연두는 안절부절못하며 계속 해명을 합니다.

뭘 기대했냐 공태경~!!

 

출근을 하던 태경은 연두가 또다시 사라지게 될까 봐 급히 차를 돌려 집으로 갑니다. 하지만 이미 가버리고 없는 것을 확인한 태경은 한숨을 내쉽니다.

연두를 걱정하는 은금실

 

그 시각 연두는 은금실의 차를 타고 희가 입원한 병원에 가는 중입니다. 그동안 미운 정이라도 들었는지 은금실은 안 그런 척하며 혼자 애를 낳아 키우는 연두를 안쓰러워하고 걱정합니다.

​"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말 안 해도 알겠네~애가 애를 기른다고 바짝 말랐어~"

헛물만 켰어~!!

 

그 시각 장세진과 김준하는 수정이 연두를 목격했다는 병원을 찾아가 연두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두 사람 모두 연두를 못 찾고 돌아서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돌아갈 무렵 세진은 병원 앞에 서있는 은금실의 차를 보고 두 사람이 연락하고 지내는 건 아닌지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연두

 

우희의 병실을 다시 찾은 연두는 그동안 참아왔던 태경에 대한 마음이 다시 올라오며 눈물을 흘립니다.

​" 그 사람 다시 봐서 좋았나 봐요~내 눈으로 보고 목소리 들으니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거 같았어요~그 사람 옆에 있고 싶었어요~!!"

버려진 건 우린데~!!

 

은금실은 태경과 연두 사이를 눈감아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연두 소식을 기다릴 것 같은 봉님에게 연두의 바뀐 번호를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봉님은 연두에 대한 서운한 마음에 은금실에게 타박만 하고 돌아섭니다.

연두를 챙겨주려는 금실

 

" 안 알려주면 태경이 너 만난 거.. 식구들한테 다 말해 버릴 거야~!!"

은금실은 연두가 좋아하는 겉절이를 직접 담그고 좋은 음식들을 챙겨 연두를 챙겨주려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문자 보내는 방법까지 배운 것을 자랑하듯 말하며 연두에게 주소를 물어봅니다. 연두가 쉽게 말해주려 하지 않자 연두가 했던 것처럼 협박을 합니다.

연두 주소를 알아낸 세진

 

한편 은금실의 행동을 수상히 여기던 세진은 은금실의 심부름을 가는 김기사에게 접근해서 연두의 집 주소를 알아냅니다. 그리고 곧장 준하에게 가서 사실을 알려줍니다. 준하는 세진에게 주소를 받고 곧장 주소지로 출발합니다.

연두의 진심을 대신 전해주는 우희

 

선우희는 연두가 모르게 태경에게 연락을 한 뒤 태경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태경이 병실을 찾아오자 연두가 차마 하지 못한 연두의 진심을 말해줍니다. 우희는 그동안 태경을 그리워하며 마음고생 많이 했다 말해주며 연두의 주소를 건네줍니다.

​" 연두.. 그 자리에서 어제 펑펑 울다 갔어요~집에서도 혼자 우는 거 많이 봤어요~"

오연두~다 알고 왔어~!!

 

연두는 은금실이 보내준 겉절이를 먹은 뒤 행복한 마음으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연두를 찾는 준하의 모습을 보고 놀라 한 걸음도 못 움직인 채 서있습니다.

일단 나하고 가요

 

준하를 보고 놀란 채 그 자리에 서있는 연두를 태경이 급히 데리고 차에 태웁니다. 덕분에 준하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게 됩니다. 태경은 준하가 언제 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연두를 데리고 집으로 갑니다.

사례는 충분히 하겠습니다

 

한편 준하는 연두와 같은 빌라에 거주하는 입주민에게 연두가 아이와 함께 빌라에 살고 있음을 듣게 됩니다. 준하는 그에게 사례금까지 주며 연두를 보면 연락을 달라며 자신의 명함을 줍니다.

유명에게 상처 주는 동욱

 

유명은 동욱과 데이트하던 도중 우연히 동욱의 친구들과 합석을 합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동욱이 자신을 가볍게 만나는 사이라고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을 들은 유명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 흘리며 뛰쳐나갑니다. 그런 유명을 동욱은 따라나가 유명에게 더 큰 상처를 줍니다.

​" 너 나랑 결혼할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짜증을 내? 사람 짜증 나게~!! "

여기를 또 왔네

 

태경의 집으로 다시 오게 된 연두는 싱숭생숭한 마음이 듭니다. 태경은 준하로 인해 다시 연두가 사라지기라도 할까 봐 초조한 마음에 소파에서 잠이 듭니다.

허그 엔딩

 

연두는 소파에서 잠이 든 태경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태경을 바라보다 일어납니다. 그때 태경이 일어나 연두를 붙잡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 나 이제 안 보내요~아니 절대 못 보내요~가고 싶으면 지금 가요~"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예고 

 

 

[37회 예고] 엄마 죽는 꼴 보기 싫으면 나와!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37회 예고] 엄마 죽는 꼴 보기 싫으면 나와! ※ 공영방송을 지켜 주세요. 탄원서 접수하기 : https://me2.do/56DdBs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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