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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9회리뷰,파기엔딩,20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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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하이라이트

KBS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지난 18회에서는 연두는 본격적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합니다. 그런 연두에게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끼는 태경입니다. 연두는 이런 태경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틈타 세진은 연두와 태경의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합니다. 지난 18회 줄거리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 지난 줄거리 보러가기 ▼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18회줄거리, 들통 엔딩, 19회 예고

17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17회에서는 마음을 다잡고 돌아온 연두와 태경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본채에서 지내게 됩니다. 한편 회사에 지명을 데리러 간 현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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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가 나타났다 20회 줄거리  

술에 취한 태경

현우와 술을 마시기로 한 태경은 현우가 병원에 일이 생겨 혼자 술을 마시게 됩니다. 세진은 화자에게 태경이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우연을 가장해서 태경과 합석을 합니다. 술에 취한 태경을 세진이 집에 데려다주고 인옥은 그 모습에 경악을 합니다.

연두의 폰 문자 훔쳐보는데..

세진은 연두가 물수건을 가지러 간 사이 연두 휴대폰을 훔쳐 보다가 남자에게 온 문자를 보게 됩니다. 세진은 사진을 찍은 뒤 황급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세진은 문자가 온 번호로 연락을 해서 보낸 사람을 알아보려 하지만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세진은 연두의 전 남자 친구가 준하라는 사실을 모른 채 발신인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속마음을 숨기는 태경

한편 태경은 자신을 좋아하냐는 연두의 말을 듣고 술이 덜깬 가운데서도 깜짝 놀라 일어납니다. 태경은 연두에게 속마음을 숨긴 채 연두는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거 모르냐며 불쾌하다 말합니다. 연두는 무안해하며 괜히 졸았다며 태경과 자신은 비즈니스 관계인데 둘 중 하나라도 이상한 마음이면 서로 난처해지지 않냐며 태경에게 말합니다.

친절을 애정으로 착각말기

태경은 연두에게 혼자 어디까지 상상한 거냐 물으며 자신의 친절을 애정으로 착각하지 말라 말하며 서로 이상한 맘먹지 말기로 합니다.연두는 자신한테 진짜가 있어서 그럴 일은 없다고 말합니다.

세진을 의심하는 연두

한편 연두는 방에 두었던 자신의 휴대폰이 이층 거실 테이블에 있는것을 보고 의아해하며 세진을 의심합니다. 연두는 설마~하면서도 자꾸 결정적인 순간에 세진이 있는 것을 보고 점점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미안하지도 않아요?

연두는 숙취로 고생하는 태경을 위해 꿀물을 타다주며 전날밤 자기가 한 말들을 떠올리며 창피해합니다. 연두는 자신에게 착각한다고 나무라는 태경에게 자신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며 따집니다. 그러자 태경은 고맙다 말하며 연두가 타다준 꿀물을 마십니다.

태경을 나무라는 인옥

한편 인옥은 전날밤 태경이 늦은시간 술에 취해 장실장에게 부축받으며 들어온 것을 보고 연두랑 진짜한테 아빠로서 보일 모습이 아니라며 나무랍니다. 인옥이 연두에게 바가지도 좀 긁고 잔소리도 하라며 대신 미안하다 사과하자 연두는 어쩌다 한 실수라며 태경에게 진료 봐줄 거냐 말하며 상황을 넘기려 합니다. 인옥은 남편이라고 편드는 것 좀 보라며 꾸짖으면서도 둘의 다정한 모습에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그냥 확 이혼해 버릴까요?

전날밤일로 수정이 연두의 염장을 지르지만 연두는 넘어가지 않습니다.은금실이 지버릇 개 못준다며 태경의 험담을 하자 유명은 그런 은금실을 말리며 연두가 듣는다며 그만하라 말합니다. 하지만 연두는 남편 잘못 만났다고 말하는 은금실에게 미혼인 장실장보다 유부남인 태경이 더 잘못이 크다며 그냥 확 이혼해 버리냐며 묻습니다. 그리고 은금실이 당황을 하자 " 농담이에요~"라며 은금실을 쥐락펴락 합니다.

사과하는 세진

그때 세진이 공회장을 데리러 집에 옵니다. 세진은 전날밤 일로 죄송하다 사과를 합니다. 인옥은 한마디 하기 위해 따로 보자 하지만 은금실이 자신이 말하겠다며 세진을 데리고 들어갑니다.

아무것도 못 찾아냈어요

은금실은 세진에게 태경과 연두의 비밀에 대해 뭐좀 알아낸 것이 있냐 묻습니다. 세진은 무슨 꿍꿍이인지 "아직은 아무것도 못 찾아냈어요~제가 알아서 할 테니 당분간은 모른 척 좀 해주세요"라며 전날 자신이 연두의 폰에서 본 문자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방과 후 수업 제안

한편 장호는 은금실을 가르쳐줄 선생님을 찾다 연두에게 전화를 겁니다.장호는 연두에게 몇 번 전화를 했었는데 연락하기 힘들었다 말합니다. 연두는 전화가 온 적이 없었다 말합니다. 장호는 연두에게 방과 후 수업을 제안하고 연두는 그 제안을 수락합니다.

세진을 의심하는 연두

그리고 전화를 끊은 연두는 이상함을 느끼고 자신의 휴대폰을 확인합니다.그리고 자신은 한 적이 없는 장호의 전화번호가 수신차단 되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연두는 세진의 모습을 떠올리고 점점 세진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수겸을 찾아간 유명

한편 유명은 수겸을 직접 스카우트하기 위해 봉님의 가게로 찾아가서 대상이 수겸이 아빠인 줄 알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지만 대상에게 쫓겨납니다. 이에 돌아가던 유명은 놀이터에서 친구들에게 엄마가 없다고 놀림받고 있는 수겸을 발견합니다.

수겸을 도와주는 유명

이때 유명은 아이들에게 자신은 엄마가 둘이니 수겸이에게 한 명 빌려준다 말합니다. 이제 수겸이도 엄마가 있으니 한 번만 더 수겸이를 놀리면 알아서 하라며 수겸이를 도와줍니다. 유명은 수겸이에게 명함을 주며 스카우트 제의를 합니다. 수겸은 좋아하며 돈은 얼마 줄 거냐고 묻습니다. 유명이 얼마 받고 싶냐고 묻자 "10만 원?.... 너무 많으면 5만 원?"을 제시합니다

가족들 집합

그시각 천명은 공 회장이 진짜와 지명의 아이에게 회사 주식을 준다는 소리를 듣고 서운해합니다. 그리고 은금실에게 고자질을 합니다. 그로 인해 은금실은 가족들을 집합시키고 천명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운함을 표현합니다.

공 회장에게 화내는 은금실

은금실은 태경에게 왜 주식을 주냐며 공 회장에게 화를 내고 공 회장은 태경이 아이뿐만 아니라 지명이 아이에게도 주는 거라며 말합니다. 그러자 천명이 애를 못 낳으면 지분을 못받는거냐며 아이 못 낳는 것도 서러운데 라며 서운하다 말합니다.

같이 산지 20년이에요~!!

공회장은 천명에게 한심하다는 듯 조카에게 주식 몇 주 가는 게 그렇게 아깝냐고 말합니다. 그러자 은금실이 회사 주식 증여는 없던 일로 하라고 말합니다. 공 회장은 그럴 수 없다며 단순히 주식 문제가 아니라 태경이를 식구로 인정하느냐 라는 문제라며 진짜가 태어나도 태경이를 그리 막대할 거냐 소리치며 같이 산지 20년이 넘었는데 대체 언제 가족으로 인정해 줄 거냐며 화를 냅니다.

연두가 원흉이야~!!

이때 태경과 연두가 도착을 합니다. 은금실은 태경에게 나오지도 않은 애를 가지고 주식 달라고 했냐며 얼투당투도 않는 일에 욕심을 부렸냐며 독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태경은 연두에게 별채에 가있으라 말합니다. 은금실은 어딜 가냐며 아이 가지고 이 집에 들어온 연두가 원흉이라며 막말을 합니다.

할머니가 이 사람을 거둬요?

은금실은 연둥게 아비도 없이 미혼모로 살게 될 것을 거둬줬더니 배은망덕하다며 막말을 합니다. 태경이 그 소리를 듣고 미혼모가 어때서 그러냐며 연두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 소리칩니다. 태경은 "할머니가 이 사람을 거둬요? 할머니가 망칠뻔한 저를 거둬준 게 이 사람이고 이 사람덕에 제가 지금까지 이 집에서 버텼어요"라며 소리칩니다.

회사 경영권도 주세요~!!

그러자 천명까지 은금실에 이어 말을 보태자 태경은 천명에게 연두에게 한마디만 더하면 안 참겠다 말하며 지분 받겠다며 소리칩니다. 태경은 지분 정도로 성이 안 차니 몽땅 다 달라며 회사 경영권도 달라 얘기합니다. 그러자 인옥은 은금실에게 오늘 연두랑 태경에게 큰 실수 한 거라며 자신 역시 잊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태경 씨 걱정 많이 되시죠?

연두는 태경을 하룻밤 나가 있으라며 보내고 인옥이 걱정돼서 인옥에게 갑니다. 연두는 태경에게 나가 있으라 했다고 인옥에게 말해줍니다. 인옥은 여기 있었으면 가시방석이었을 텐데 잘했다 말합니다. 그러자 연두는 "태경 씨 걱정 많이 되시죠?"라며 인옥을 걱정하듯 물어봅니다.

눈물 흘리는 인옥

그러자 인옥은 태경이가 마지막에 항상 도망가고 피했는데 그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이제 연두랑 진짜를 위해 물러나지도 않고 무슨 짓이 든 하겠다며 마음 놓인다 말합니다. 이에 인옥은 연두와 진짜가 태경이를 바꿔놓은 거라 말하며 연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태경을 험담하는 은금실

한편 다음날 은금실은 전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식사를 하며 태경을 찾으며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거냐 말합니다. 인옥은 진짜가 듣는다며 그만하라는듯 말합니다.인옥은 자신이 태경을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며 말하자 은금실은 지 마누라고 새끼고 내팽개치고 도망가냐며 일터 지면 지 어미를 두고 뛰쳐나간 것과 뭐가 다르냐며 무책임한 놈이라며 태경을 험담합니다.

은금실에게 따지는 연두

그러자 연두가 은금실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며 태경이 혼자 나간 것은 무책임해서가 아니라 어머니인 인옥을 위해서 더 큰 분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며 태경을 좀 곱게 봐달라 말합니다. 그러면서 할머니만 밀어내지 않으면 잘할 사람이라며 얘기하자 은금실이 어림없는 소리라며 잘할 놈이 경영권을 달라하냐며 말하자 연두는 화가 나서 한소리 아니냐며 말합니다.

벽에다 말하는 기분일 거예요

연두는 이 집 재산에 관심 없다 몇 번을 말해야 하냐며 따집니다. 연두는 자신이 태경이라면 벽에다 말하는 기분일 거라며 얼마나 억울하겠냐며 답답해합니다. 그러자 수정이 어른들 앞이라며 연두에게 미쳤냐고 하자 연두는 답답하고 숨 막힌다며 그동안 태경이 얼마나 당했을지 알 것 같다며 왜 자신보다 태경에 대해 더 모르냐며 제발 사람 좀 그만 괴롭히라 화내듯 말하고는 나가버립니다.

할머니가 먼저 의심하고~!!

은금실이 연두의 태도에 화를 내자 유명은 연두의 말이 틀린 것 하나도 없다 말합니다. 유명은 태경이가 언제 재산 욕심 내는 거 봤냐며 할머니가 먼저 의심하고 경계한 거라며 말하자 은금실은 욕심이란 없다가도 생기는 거라며 막상 애가 나옴 어떻게 돌변할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장실장에게 전화 걸라하자 유명은 왜 자꾸 장실장을 태경에게 붙이냐고 말하자 은금실은 장실장이 아직 태경을 포기 안 했다 말해줍니다.

태경을 찾아간 세진

한편 세진은 은금실이 데리고 오라 했다며 태경이 있는 호텔로 찾아가지만 태경은 언제 들어갈지는 자신이 정한다 말합니다. 그리고 전화 한 통이면 될 것을 굳이 여기까지 오냐며 말합니다. 세진이 자신이 용건이 있어 왔다며 연두에 대해서 할 말이 있다 말하자 태경은 세진을 안으로 들입니다.

태경.. 연두 이간질 하려는 세진

안으로 들어온 세진이 꼭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딴소리를 합니다. 그러자 태경은 연두에 대해 할 말이 뭐냐 묻습니다. 세진은 연두의 남자관계가 복잡한 것 같다며 연두의 폰에서 사진 찍어둔 문자를 보여줍니다. 사랑한다고~잊을 수 없다고~지금처럼 계속 만나고 싶다고 쓰여있었다며 너무 충격적이지 않냐며 둘 사이를 이간질하려 합니다.

전 남자친구 다 알고 있었어

그러자 태경은 겨우 그거 가지고 대단한 일이라도 생긴 것처럼 구냐며 연두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다 알고 있었고 당연히 그 문자도 보여줘 알고 있는 부분이라 말합니다. 태경은 지난 일인데 그게 왜 문제가 되냐며 말하자 세진은 당황하지만 애써 웃으며 걱정했는데 다행이라 말합니다.

연두 세진과 단판

그때 태경의 갈아입을 옷을 싸서 연두가 옵니다. 연두는 세진이 태경의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유명이 세진이 태경을 아직 포기 못했다고 말해줬던 것을 떠올리며 세진과 단판을 짓기 위해 태경에게 나가 있으라 하고 세진과 단둘이 대화를 합니다.

태경이 정말 사랑해요?

연두는 세진에게 아직 태경을 포기 못한 거냐 묻습니다. 세진은 자신이 포기 못했다고 하면 어쩔 거냐며 당당히 말합니다. 세진은 태경이 진료실에 두고 간 휴대폰에서 연두가 보낸 문자를 봤다 말하며 " 어쩌면 우리 사이 더 빨리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연두에게 태경을 정말 사랑하냐 묻습니다.

끔찍한 집착도 당장 갔다 버려요

세진은 사랑했으면 정리하자 했을 리 없다며 괜한 걸 물어봤다 말합니다. 세진은 자신은 태경이를 사랑하니까 연두에게 이왕 정리할 거면 빨리 떠나 달라 말합니다. 그러자 연두는 어이없다는 듯 세진에게 영화 찍냐며 유치해 죽겠다 말합니다. 연두는 태경이랑 싸워 화가 나 정리하자 했고 태경은 그런 연두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못 헤어지겠다 했다며 세진의 약을 올립니다. 그리고 연두는 세진에게 그러니 둘 사이 이간질 그만하라며 상대방이 원치 않는 끔찍한 집착도 당장 갔다 버리라 말합니다.

나가~내 말 안 들려?

세진이 어이없어 하자 연두는 태경은 내 사람 이라며 태경을 사랑하기 때문에 한 번만 더 태경을 욕심내면 자신도 물불 안 가리겠다 경고합니다. 그리고 연두는 아무 말도 못하고 서있는 세진에게 "나가~내말안들려?당장 나가라고~태경씨 방에서~"라며 세진에게 제대로 한방 먹입니다.생각지도 못한 연두의 말에 제대로 한방먹은 세진은 충격을 받은채 아무말도 없이 돌아섭니다.

태경은 연두에게 재확인

그리고 걱정이 되어 비상키로 문을 열고 들어온 태경은 세진과 연두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태경은 세진이 나가는 모습을 뒤로하고 연두에게 갑니다. 태경은 연두에게 조심스럽게 방금 장실장에게 자신을 사랑한다 했던 말이 무슨 뜻이냐 물어봅니다.

연두 전 남자친구가 김준하?

한편 세진은 연두에게 제대로 한방 먹고 나와서 제대로 분노합니다. 세진은 자신에게 안 지겠다는 연두를 생각하며 연두 따위에게 공태경을 빼앗길 거 같냐며 화를 냅니다. 세진은 어떻게든 연두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연두에게 보낸 번호로 계속 전화를 하다 세진은 연두의 전 남자친구가 김준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파기엔딩

한편 연두가 가고 방에서 연두와 찍은 사진을 보던 태경은 급히 연두의 뒤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연두에게 당장 계약을 끝내자고 말을 하며 19회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0회 예고 

 

 

[20회 예고] 너 이 집에서 나가라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20회 예고] 너 이 집에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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