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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영웅> 줄거리 /네티즌 반응 / 한국인들의 진정한 영웅 안중근의사

by 예삐뚱이 엄마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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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진정한 영웅 안중근 의사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의 1년이란 시간을 내용으로 다룬 영화 '영웅'이 뮤지컬에이어서 극장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영웅'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안중근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순국하기 전까지의 1년이란 시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영웅'을 영화로 만든 뮤지컬 영화입니다.

영화 정보

  • 감독 - 윤제균
  • 장르 - 드라마 , 뮤지컬
  • 개봉일 - 2022년 12월 21일
  •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 출연배우 - 정성화 , 김고은 , 나문희 , 조재윤 , 배정남 , 이현우 , 박진주 등
  • 러닝타임 - 120분

영화 ' 영웅 ' 줄거리

대한민국 의병대장인 안중근 < 정성화 역>은 안중근의 어머니 < 나문희 역 >와 가족들을 고향에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옵니다. 안중근은 고향을 떠난 후 동지들과 조국 독립의 확고한 결의를 맹세합니다. 그리고 확고한 맹세를 위해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을 맺습니다. 안중근과 안중근의 동지들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히로부미를 3년 안에 처단하기로 맹세를 합니다. 혹시라도 이토히로부미를 3년 안에 처단하지 못할 경우에는 자결을 하기로 맹세를 합니다. 안중근은 동지들과 맺은 맹세에 대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크로 넘어갑니다. 블라디 보스크로 넘어간 안중근은 오랜 동지인 '우덕순 < 조재윤 역> , 명 사수 '조도선'<배정남 역> ,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역> ,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인 '마진주'<박진주 역>와 함께 거사를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안중근과 동지들을 도와주는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독립군을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서 정보를 전하는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 김고은 역>입니다. 안중군과 동지들이 준비를 하고 있던 어느 날 '설희'는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을 것이라는 정보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설희'는 이 중요한 소식을 독립군에게 다급하게 전하게 됩니다. 안중근과 독립군들은 곧바로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역사적인 운명의 날이 되었습니다. 안중근과 동지들은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 미리 도착한 안중근은 하얼빈 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깁니다.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과 동지들은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중근과 독립군 동지들은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됩니다. 일본 법정에 선 안중근에게 일본 법정이 묻습니다. "수감 번호 26 , 이토 히로부미 각하를 살해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 물음을 들은 안중근은 일본 법정에서 말을 합니다.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나는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라고 안중근은 말합니다. 안중근의 이 말을 들으니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가슴이 먹먹해지고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영화'영웅'은 상영 전 1차 예고편이 나올 때부터 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개봉일이 미뤄진 만큼 개봉된 후 한참 동안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네티즌 반응

  • 오랫동안 기다려 온 영화인 만큼 관객들은 그 아픔과 감정을 같이 느껴보고 싶다.
  • 생각한 것보다 더 고 퀄리티 영화를 본 것 같다
  • 영화를 보고 난 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영화 관전 포인트!!

영화 '영웅'에서 주인공인 안중근의사는 연극과 뮤지컬에 이어서 정성화 배우가 맡았습니다. 안중근이 죽기 직전에 "나는 대한 독립을 위해 죽고, 평화를 위해 죽는데 어찌 죽음이 한스럽겠소?"라고 말한 안중근 의사의 말을 다시 한번 가슴속에 새길 수 있도록 해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존재하는 영웅입니다. 이처럼 훌륭한 영화인 '영웅'은 의미가 크고 제작비 또한 138억 이상이 들어간 대작 영화입니다. 하지만 많은 영화들처럼 영화 '영웅' 역시  안타깝게도 코로나펜데믹으로 3년 동안 개봉이 미뤄졌다고 합니다. 개봉이 늦어진 만큼 안중근의사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느껴 보지 못했던 위로와 감정을 관객들이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뮤지컬의 장점을 잘 살린 영화이므로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뮤지컬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까지도 극장에서 실감 나는 사운드와 영상을 보면서 흥미롭게 관람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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