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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연인

MBC 금토드라마 "연인" 1회 줄거리, 안착엔딩, 2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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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하이라이트

나를 처음 보았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능군리 불여시 유길채... 평화로운 일상에 이상한 사내 이장현이 나타납니다. 오랑캐와 친하고 비혼으로 지내는 사대부라고?  MBC 금토드라마 < 연인 > 은 남궁민, 안은진, 이다인, 이학주 주연의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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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 드라마 연인 기본정보, 몇부작, 등장인물

MBC 금,토 드라마로 2023년 8월 4일부터 방영예정인 < 연인 >은 1636년 병자년 겨울을 배경으로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멜로 드라마 입니다.

aliel1004.com

 


  < 연인 > 1회 줄거리  

그 사내를 알까 하여~!!

혜민서 광증 환자 처소를 찾은 하경은  얼마 전 기이한 얘기를 들었고 이장현이란 이름이 나왔는데 그의 행적은 새빨간 거짓이겠으나 혹시나 알까 해서 라며 물어봅니다. 하경은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것을 보니 미친 게 아니라며 이장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지 묻습니다.

맞서 싸우는 장현

바다를 눈앞에 두고 온몸에 피를 묻힌 장현은 큰 숨을 내쉬며 마지막 힘을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현은 지칠 대로 지친 모습으로  수많은 적들과 대치하다 장현은 다시 검을 잡고 홀로 수많은 적들과  맞서 싸웁니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636년 봄 어느 날... 길채

과거로 돌아가서 1636년 봄 어느날...길채는 마루 위로 날아든 새에게 질문을 건넵니다.

" 새야~새야~노랑새야~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 누구게? " 말 안 하면 다리몽둥이를 확 분질러버린다 "

라며 질문을 건넵니다. 성격이 남다른 길채는 좋은 혼처를 얻기 위해서 잘 보이려는 다른 처자들과 달리 언젠가 운명의 누군가가 나타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길채에게 잔소리하는 종종

그 순간 종종이가 재촉하여 길을 나섭니다. 투덜대는 길 채에게 그녀는 길채가 시집을 잘 가야 자신도 잘 산다며 애기씨만 생각하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는 게 양반 된 도리 아니냐며 말을 합니다. 길채는 종 된 도리로 그렇게 막 가르쳐서 되겠냐며 종종이의 목소리가 꿈에 나올까 봐 무섭다며 얘기합니다. 

길채의 연애 조언

참봉댁 마님이 가르치는 바느질 수업을 듣는 처자들은 얼마 후 꽃달임에 대해 잔뜩 기대를 하며 벌써부터 다른 도령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입니다. 한편 그때 친구의 얘기를 듣던 길채는 " 헷갈리게 하는 사내는 널 좋아하지 않는거야 " 라며 연애 조언을 해줍니다.그러자 친구는 경망스럽다며 거절합니다. 반면에 친구들에게 인기좋은 은혜..길채는 그런 은애가 질투난 길채는 자신은 꽃달임 같은건 유치해서 안간다며 비웃듯 얘기합니다. 그리고 들켜서 그즉시 쫓겨납니다.

도련님은 누구..?

한편 길채는 이상한 꿈을 꿉니다.자수를 놓던 길채는 실타래를 놓치고 굴러가는 실타래를 잡으려 산도 오르고 강을 건너 해 질 녘 바닷가에 도착을 하고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 기다렸지~그대를.. 여기서~ 아주... 오래~"라고 말하며 그는 천천히 길 채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려 합니다. 그 순간....

투덜대는 길채 

사내가 길채에게 입을 맞추려는 순간 길채는 몸종인 종종이가 깨우는 소리에 꿈에서 깹니다. 길채는 중요한 순간 종종이로인해 사내의 얼굴을 못본것을 원망하며 투덜댑니다. 길채는 꿈에서 나타난 사내가 얼굴은 못 봤지만 분명 연준도령이라 확신을 합니다. 

왜 나를 깨우냔 말이다~~~!!

종종이가 길채를 깨웁니다. 길채는 왜깨우냐며 투덜대다 곧 낯선 사내와 달콤한 키스?를 상상하며 부끄러워 하는것도 잠시 자신을 왜 깨웠냐며 몸종 종종이를 다그칩니다. 그순간 동생 영채가 연준은 은애를 좋아한다며 말하자 길채는 연준과 은혜는 그런사이 아니라며 딱잘라 말합니다. 그러자 영채는 능군리 사람들은 다안다며 약올리자 길채는 발끈하며 소리칩니다.

꽃달임에 가는 길채와 은애

그 시각 은애는 연준도령이 보러 온다는 전갈을 받고 연실 문을 내다보며 기다립니다. 그리고  다시 자려는 길채에게 짝사랑하는 연준이 꽃달임에  온다고 종종이 얘기하자 길채는 " 가끔 꽃을 벗 삼는 것도 좋겠지? "라며 꽃달임에 갈 채비를 하고 나섭니다. 가는 길에 은애를 만나 같이 꽃달임에 갑니다.

비상이 걸린 조선

한편 병세가 날로 더 심해지고 있던 인조는 오랑캐에게 보낸 사신들로부터 오랑캐들의 낌새가 심상치 않음을 듣게 됩니다. 명과의 의리를 지키는 조선이 절대 오랑캐들의 왕을 황제로 삼지 않음을 알면서도 사신들에게 무릎을 꿀라 강요했다는 말을 전해 들은 인조는 신하들에게 그 이유를 묻지만 그들은 아무런 대답을 못합니다.

능란한 말솜씨

" 도련님이 내려갈 때 길잡이를 해주시겠어요? "

은애와 꽃달임에 참석한 길채는 예상했듯 여우 같은 자태로 사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여인들은 길 채의 눈웃음에 사내들이 무장해제 되자 그 모습을 보고 시샘을 합니다.

연준을 바라보는 길채

" 연준 도령이 왜~~ 아버지를~설마... 나와 교제를 허락받으시려고? "

하지만 길채의 목적은 바로 단 하나~!! 바로 짝사랑하는 연준 도령이었습니다. 길 채는 멀리 보이는 연준 도령의 모습만 바라볼뿐입니다. 길채는 연준도령이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을 보고 자신과의 교제를 허락받으려 하는 줄 알고 착각을 합니다.

조선이 너희 나라?

" 오랑캐의 왕이 우리 임금께 보낸 글에 자신을 대청황제라고 청하더니, 조선을 너희 나라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준은 길채와의 교제를 허락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왕이 명나라와 전쟁 중인 오랑캐에게 사신을 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사내들에게 말하며 상소를 올리는 것에 대해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현의 반박

" 오랑캐가 명을 어길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보셨습니까? "

그때 이를 지켜보단 이장현이 나섭니다. 장현은 연준에게 말을 하나하나 집어가며 반박을 합니다. 장현의 말을 듣던 연준과 사내들은 옳은 말로 반박을 하는 장현의 모습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능군리에 나타난 이상한 남자?

" 저 자는 뭔데 감히 우리 연준 도령님께 말대꾸를 해~!!"

이런 이장현의 모습을 지켜보던 길채는 장현이 연준에게 말대꾸를 하는 모습에 발끈합니다. 길채는 장현이 한 달 전 마을에 나타났는데 미스터리한 존재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장현에 대한 소문들 

한편 꽃달임 중이던 사내들과 여인들 역시 장현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야기꽃이 한창입니다. 마을에서는 장현이 학동들과 함께 시험을 치르고 서원 제자로 들어온 이야기부터 본래 상놈인데 돈을 주고 공명첩을 사서 양반행세를 하려 한다는 등 온갖 소문에 대한 이야기 중입니다. 이야기를 듣던 여인들은 장현이 오랑캐와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경악을 합니다. 

홀린 듯이 발걸음을 옮기는데...

" 근데 배가 부르니 좀 걸어야겠다 "

마을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로 시끌벅적 하지만 당사자인 이장현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는 것을 알면서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장현은 우연히 길채가 그네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뭔가 홀린 듯 그네를 타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네위로 올라서는 길채

" 그네를 타면 치맛자락이 들리면서 속치마가 언뜻언뜻 보이겠지? 그러다 운 좋으면 속살도 보이겠지... 애간장들이 타겠지? "

사실 길채가 갑자기 그네에 오른 이유는 연준도령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였습니다. 

길채에게 모여드는 사내들

" 고쳤습니까? 비키셔요~다시 타야겠습니다~ "

길채의 예언은 적중을 했습니다. 사내들은 길채가 그네를 타다 그네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혼비백산해 앞다퉈 길채가 있는 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지만 연준이 보이질 않자 길채는 다시 그네에 오릅니다.

저.. 여인은? 

" 들리느냐... 이소리... 꽃소리...~!! "

그 시각 능군리 꼬리 아폽개 달린 길채를 궁금해하며 길채에게 가던 장현은 막상 눈앞에서 그네를 타는 길채의 모습을 보고 멍하니 바라봅니다.

안착엔딩

" 분꽃이 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

장현이 길채를 보고 넋을 잃고 바라보던 그때...그네의 줄이 풀리며 땅에 추락할 위기에 놓인 길채를 장현이 품에 안아 올리며 1회 끝이 납니다.


  연 인 -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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