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리뷰/연인

MBC금토드라마 < 연인 > 3회 줄거리,패배엔딩, 4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4.
반응형


연인 2회 하이라이트

" 나한테 오시오"

장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길채... 둘은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장현은 의주로 떠납니다. 한편 조선엔 점차 전운이 드리우는데.... 연인 2회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줄거리 보러가기

 

MBC 금토드라마 "연인"2회 줄거리, 침략엔딩, 3회 줄거리

연인 1회 하이라이트 " 나를 처음 보았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 능군리 불여시 유길채...평화로운 일상에 이상한 사내 이장현이 나타납니다. 길채는 오랑캐와 친하고 비혼주의자라는 이장현의 소

aliel1004.com


  연 인   3회 줄거리  

오랑캐 쳐들어오다~!!

" 오랑캐가 쳐들어왔어~오랑캐가~임금님을 가두었소 "

오랑캐가 쳐들어오고 왕은 강화도로 피난 갈 시간이 부족해서 남한산성에서 포위됩니다. 백성들은 오랑캐가 쳐들어왔으니 나라가 망하고 사직이 무너지겠다고 민심이 동요되는 모습입니다.

10년 전과 다른 상황

" 지딴에는 오랑캐가 아니라 황제가 됐다잖아~!!"

한편 오랑캐가 쳐들어오고 전쟁이 일어나게 되자 량음은 장현에게 어쩔 거냐고 묻습니다. 량음은 이번에도 10년 전처럼 며칠 있으면 물러나지 않겠냐고 하지만 장현은 이번엔 임금을 가둬서 10년 전과는 다를 거라 말을 합니다.

장현의 알수없는 미소

" 전쟁이 났다는데 웃음이 나와? "

량음은 전쟁이 났다는데도 웃으며 여유를 부리는 장현을 바라보며 물어보지만 장현은 전쟁이 나면 도망쳐야 한다 말하면서 얼굴에는 미소를 짓습니다.

연준의 외침

" 조선의 백성이여~이제 그대들이 옳게 쓰일 때가 됐소~!! 임금을 구합시다~그대들의 충심을 만천하에 보입시다~!!"

한편 연준 도령은 전쟁이 났다는 소식에 의병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은애는 그런 연준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의병지원

" 난 의병에 나설 생각이 없소이다~임금이 백성을 버리고 도망을 하였는데... 왜 백성이 임금을 구해야 한단 말입니까? "

연준의 말에 의병지원자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장현을 가리키며 어찌하겠냐고 묻습니다. 장현은 의병에 나설 생각이 없다 말합니다.

손가락질받는 이장현

" 나는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으니 그대들은 열심히 임금님을 구해보시오~!!"

연준은 장현의 말을 듣고서 나라의 근본을 구하는 일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장현은 나라의 근본인 임금이 위험할 때 제일 먼저 몸을 피하는 것이 나라의 근본이 하는 말이냐며 말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장현에게 근본도 모르는 자라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장현의 제안 거절

" 낭자도 나와 함께 피난 가십시다~!!"

피난 준비를 하던 이장현은 사내들이 의병으로 나가면 마을에 남은 길 채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길 채를 찾아갑니다. 같이 피난 가자 말하자 길 채는 피난 갈 생각이 없다며 그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오랑캐의 잔인함

" 오랑캐에 대해 뭘 아시오? 그들은 글은 몰라도 사람 죽일줄은 압니다~!!"

길채는 근거도 없이 장현이 악담을 한다 생각하며 연준이 오랑캐들을 무찌르고 아무 일 없이 돌아올 거라 합니다. 하지만 장현은 오랑캐들의 잔인함과 극악무도함을 말해주며 아무것도 모르는 길채에게 경고를 합니다.

놀란 길채

" 연준도령의 충심은 갸륵하나 사람을 죽이는데 이골이 난 오랑캐들을 상대로 무사할 것 같습니까? "

길채는 장현이 건넨 오랑캐에 대한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놀라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뜻을 굽히지 않는 연준

" 의병 나가는걸 그만두세요 "

장현의 말을 듣고 길채는 연준이 걱정돼 훈련 중인 그를 찾아갑니다. 길채는 오랑캐들이 사람 죽이는데 이골이 난 자들이라 말하며 연준을 말려보지만 그는 왕이 갇혀있는 마당에 조선인이 할 수 있는 건 비굴하게 살거나 떳떳하게 죽는 일뿐이라 말하며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길채를 달래주는 장현

" 내가 낭자에게 도움을 주면 낭자는 내게 뭘 해주시겠소? "

길채는 자신이 말이 안 통하자 은애에게 연준을 말려보라 말합니다. 하지만 길채에게 돌아오는 말은 의병 출정 전 연준과 은애가 혼례를 치르기로 했다 합니다. 세상 서럽게 울고 있는 길채를 장현이 달래주며 길채의 모습을 보며 손을 내밀어 줍니다.

장현의 조건

장현은 피난을 가지 않고 의병들을 위해 갑옷과 무기들을 대주기로 합니다. 연준에게 무기들을 대주는 조건은 단하나 ~!! 전쟁에 나가기 전 급하게 치르는 혼례들을 미뤄달라는 것입니다. 길채를 도와주려는 이유와 전쟁을 앞두고 급히 혼례를 치르게 된다면 여인들의 앞날은 물론이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의 장래까지 영향을 미추게 될 거라는 생각입니다.

입술을 한번 주시오~!!

" 내 백성을 구하고 운이 좋게도 살아 돌아온다면 그때는 낭자의 그 귀한 입술을 한번 주시오 ~!!"

장현은 발끈하는 길채에게 오히려 잘했다 하면서 사내들이 전쟁에 나간 후 혹시라도 오랑캐들을 만나게 된다면 지금처럼 대차게 쫓아내라 당부합니다. 전장에 나가기 전 길채가 걱정되는 마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미리 알려주려 한 것입니다.

갑주를 입은 장현

" 사내들이란... 어제 나한테 이쁘게 봐달라고 하더니 내 맘에 들려고 의병에 나가기로 한 모양이다~!!"

드디어 의병 출정날이 다가왔습니다. 출정식에 모인 여인들은 말을 타고 갑주를 갖춰 입고 등장한 장현의 모습을 보고 반한 모습들입니다. 그리고 장현은 의병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피난 가는 길이라 말합니다.

단도를 주는 장현

" 저기 저 산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거든 낭자 혼자라도 피난을 가시오~나도 다른 사람한텐 관심 없소~!!"

라고 말하며 장현은 길 채에게 단도를 주며 몸에 지니고 있으라 말합니다. 

길채를 좋아하시죠?

" 길채를 좋아하시죠? 길채는 제가 잘 압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고 있답니다~!!"

은애는 길채의 마음이 장현에게 있다는 것을 귀띔해 주며 장현에게 무사히 돌아오라 말합니다.

량음의 거짓말

" 그럼 그렇지~!!"

은애의 말을 생각하던 장현은 확인차 량음에게 오랑캐가 쳐들어 온날 길채가 누굴 바라봤는지 물어보지만 장현을 남다르게 마음에 품고있는 량음은 길채가 연준을 보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오랑캐의 급습

한편 의병들이 모여 다음날 오랑캐들로부터 왕을 빼내 강화도로 모시자고 다짐을 하던 그때 오랑캐들이 의병들을 급습합니다. 전쟁이 처음인 의병들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위험에 처한 연준은 길채로부터 연준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을 받은 수혁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패배엔딩

" 몽골병들은 이번 전쟁에 참전한 목적이 따로 있을 것이다~바로 재물과 여자~!! "

이장현은 이번 오랑캐들의 침략에 몽골군들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전장에 출정하는 바람에 사내들이 없는 능군리에 남겨진 길채와 여인들에게 위험이 닥치고 있음을 보여주며 3회가 끝이 납니다.


  연인  4회 예고   

 

 

[4회 예고] "내 이놈들을 잡아야겠다", MBC 230812 방송

연인 | [4회 예고] "내 이놈들을 잡아야겠다", MBC 230812 방송

tv.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