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의 탈출 ] SBS 금 토 드라마, 10회줄거리, 반전엔딩, 11회예고

7인의 탈출 9회 하이라이트

 

SBS 금, 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9회에서는 K의 정체가 밝혀지며 다미가 사라진 날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진다. 이휘소는 K의 존재를 알게 되고 죽은 방 회장과 다미의 무덤 앞에서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드디어 이휘소와 K 그리고 7인들의 본격적인 술래잡기가 시작되면서 이휘소는 피의 응징을 시작한다. 7인은 점점 궁지에 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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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9회 줄거리, 충격엔딩, 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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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 - 10회 줄거리  

K 맞아?

 

지난 9회 지아의 입을 막으려고 지아의 집으로 간 7인은 눈앞에서 죽어 있는 지아의 모습을 보고 일동 충격을 받는다. 그때 거울에 쓰여진 케이가 남긴 경고 메시지를 발견한 7인은 더욱 두려움에 떨게 된다. 그때 양진모는 케이의 전화를 받는다.

7인에게 경고

 

" 우리 아버지께서 화가 많이 나셨어~우리 아버지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거 너 알잖아?"

케이는 서회장이 화가 많이 났다 말하며 7인에게 경고를 한다.

같이 죽어요~그러면~!!

 

" 같이 죽어요~그럼..내엄마~동생 죽은 날 이미 나도 죽었어요~나.. 당신하고 끝까지 함께할 거야~"

한편 송지아의 죽음을 알게된 매튜리~!! 그동안 모네를 견제하기 위해 지아에게 연예계 데뷔를 부추긴 자신 때문에 지아가 죽은 거라며 자책을 한다. 방칠성도 지아도 자신의 복수 때문에 죽은 거라며 괴로워하며 민도혁에게 자신 곁에 있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그만 빠지라 말한다. 하지만 도혁은 매튜리와 끝까지 함께할 거라고 말하며 매튜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다잡아 주는 모습이다.

한나... 내 딸이야~!!

 

"눈만 마주쳐도 소름 끼치고 살이 떨리는데 죽을힘 다해 버틴 거야~그러니까 다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

죽은 줄로만 알았던 모네가 출산한 아이를 노팽희가 키우고 있었던 사실이 10회에 밝혀졌다. 5년 전 강기탁을 배신하고 자살하려는 그녀에게 양진모가 모네의 아이를 데려다준 것이다. 케이의 경고를 받고 두려움에 떨던 양진모는 노팽희에게 평생 책임진다 말하며 당장 도망가자 하지만 그녀는 단칼에 거절한다.

지아 죽음 자살로 종결

 

"형사님.. 지아 죽음이 기사화되지 않았으면 해요~죽어서까지 욕먹게 하고 싶지 않아요~"

지아의 죽음에 관한 조사가 시작되고 모네는 거짓연기를 시작한다. 덕분에 모네는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게 되고 지아의 죽음은 자살로 종결된다.

다음 타깃---> 민도혁

 

"케이가 다음으로 노리는 사람 민도혁입니다"

양진모는 엄지만에게 접근해 케이가 이토록 방울이 사건에 깊게 관여하는 이유가 뭐냐고 떠보지만 엄지만은 모른다고 말한다. 양진모는 케이가 다음 타깃으로 노리는 사람을 말해주며 둘 사이에 대해 알아보게 한다. 

애도 기간은 끝났어요

 

"지금부터 7인이 지키려고 한 모든 것을 단 하루 만에 전부 다 뺏을 겁니다"

지아의 죽음이 타살이 아닌 자살로 종결된대는 성찬그룹이 기사화되는 것조차 막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 매튜리는 계획을 변경해 7인에 대한 피의 응징을 시작하기로 한다. 세 사람은 모든 걸 빼앗긴 7인이 성찬그룹과 어떻게 싸울지 지켜보기로 한다.

양진모 이중 계약서

 

서울 경찰청장 임명을 앞둔 남철우는 엄지만을 만나 아직 마약을 하는지 의심하는 엄지만의 술잔에 마약을 탄다. 그 시각 민도혁은 체리엔터에 잠입해 양진모의 이중계약서를 모두 빼낸다.

백 프로 헛소문 이에요~!!

 

고명지 역시 그동안 학부모들에게 고액의 돈을 받고 그림을 팔아온 사실이 걸리게 된다. 온갖 뇌물을 받고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학교로 투서가 들어온 것이다. 이는 5년 전 다미가 학교에서 억울한 누명을 받은 장면과 흡사해 보인다.

차주란 위기

 

"5년 전에도 고등학생 임신 증명서를 조작한 적이 있다는데 인정하십니까?

차주란 역시 5억을 준다는 말을 듣소 솔깃해 가짜 임신증명서를 발급해 주려한다. 하지만 이는 위장 취재 나온 취재팀이 던진 미끼였고 차주란은 의사 면허 박탈위기에 처하게 된다.

진실 혹은 거짓

 

다음은 한모네~!! 모네는 5년 전 다미가 주홍글씨를 통해 당했던 것처럼 가족사가 폭로되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동안 나이를 속여왔다는 사실부터 가족에 대한 거짓말한 사실까지 모두 터지게 된다. 모네는 당황하며 금라희에게 연락하지만 그녀도 마찬가지로 일이 터지게 된다.

이휘소가 기다려

 

다급해진 모네가 금라희를 찾는 그시각 강기탁이 금라희를 찾아간다. 이휘소가 기다린다며 그녀를 데리고 간다.

주어진 시간은 3시간

 

"모가 가짜라는 거죠? 나이를 속인 거? 가족을 속인 거? 진실을 말해요~한모네씨~"

한모네는 매튜리를 찾아가 모두 가짜뉴스라고 둘러대지만 그는 진실을 말하라며 모네를 다그친다. 끝까지 거짓말하는 모네.. 매튜리는 그런 모네를 가증스럽게 바라보며 앞으로 세 시간 안에 모든 의혹을 해명하라 말한다.

가짜 엄마

 

한모네는 매튜리가 말한 대로 자신의 말을 입증하기 위해 민도혁에게 가짜 엄마를 구해달라 말한다. 덕분에 모네의 거짓말로 술렁이던 여론이 잠잠해지게 된다.

이휘소를 만난 금라희

 

한편 이휘소가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 강기탁을 따라나선 금라희...이휘소를 보고 도망을 가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기절을 한다. 이휘소는 자신이 5년 전 섬에서 당했던 것처럼 쓰러진 금라희의 손등을 내리친다.

양진모 개자식 어딨어?

 

민도혁은 체리엔터에서 빼돌린 이중계약서를 체리엔터 소속배우인 류홍주에게 보낸다. 그녀는 그동안 양진모가 자신의 돈은 물론이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돈까지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사무실로 쳐들어간다. 자칭 이 바닥 미친년인 류홍주에게 제대로 걸린 양진모는 빈털터리가 되게 생긴 듯하다.

무슨 개소리야~

삼부 이자에 무슨 담보야?

 

양진모 역시 류홍주의 경고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도혁에게 사채를 알아봐 달라 부탁을 하지만 약속과 달리 체리엔터 사옥을 담보로  잡히게 된다.

엄지만 끌어들이는데...

 

7인의 악인 중 남은 한 사람 남철우... 역시 5년 전 이휘소에게 마역 혐의를 뒤집어 씌운 것처럼 똑같이 당하게 된다. 경찰청장 임명이 있는 날 마약 혐의로 체포가 되고 임명도 취소가 된다. 남철우는 상황을 빠져나가기 위해 엄지만을 끌어들인다.

케이의 배신

 

"남철우가 다 불었어요~자기는 공급책이고 하얀 가루 최종 사용처는 청장님이라고"

엄지만은 그제야 남철우에게 당한 것을 깨닫고 케이에게 손을 내밀지만 케이는 엄지만의 손을 잡아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엄지만의 협박

 

"케이~난.. 네가 도와줄 거라 믿어~그래야 우리 우정이 영원할 테니까"

믿었던 케이가 자신을 내치려 하자 궁지에 몰린 엄지만은 케이의 비밀을 말하며 그를 협박한다. 사실 케이는 심 회장의 친자가 아니었다. 그리고 케이가 그토록 민도혁을 제거하려 했던 이유는 바로 민도혁이 심회장 친아들이었기 때문이다.

K가 보낸 겁니다~!!

 

" 두 분의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

하지만 엄지만은 케이에게 버림을 받고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선착장 직원... 정말 그 사람이 이휘소야? 

 

의식을 차린 금라희는 선착장 직원이 이휘소란 사실에 경악을 한다. 금라희는 다미를 죽인 범인이 따로 있고 다미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신의 딸이라 말하며 눈물로 강기탁의 마음을 돌리려 애쓴다.

세상에 밝혀

다미를 죽인 진범이 누군지~!!

 

하지만 금라희는 케이의 존재를 밝히라 하자 본색을 드러낸다. 그녀는 케이의 존재를 밝히는 순간 자신이 죽는다고 악을 쓰켜 자신의 죄를 정당화 하려한다. 절대 이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금라희 지금 어딨어?

 

"만약 금대표가 이휘소와 한편이라면?"

7인은 자신들의 그토록 손에 쥐고 소중히 지키려고 했던 것들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상황에 금라희만 아무것도 잃지 않고 하루종일 연락도 안되자 이휘소와 금라희가 한편이라 의심한다. 그동안 다미의 친모라는 사실을 왜 숨겼냐고 금라희를 다그치는 모습이다.

반전엔딩

 

" 내가 이휘소입니다~"

그때 매튜리가 나타나 본인이 이휘소임을 밝히며 10회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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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 - 11회 줄거리  

[11회 예고] “이휘소 죽여달라고 할 거예요!” 점점 더 폭주하는 7인의 악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