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침묵' 줄거리, 등장인물,반전결말

OTT드라마 '카지노'의 주인공 최민식과 이하늬, 류준열, 박신혜가 출연한 영화 '침묵'에 대한 줄거리, 반전결말등에 개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영화'침묵'에서 최민식은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영화 ' 침묵' 줄거리

'임태산'<최민식 역>은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입니다. '임태산'은 모든 것이 완벽하고, 행복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임태산'의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 역>가 살해를 당합니다. 그리고 '유나'를 살해한 용의자는 다름 아닌 '임태산'의 딸인 '임미라'이었습니다. '유나'의 죽음은 세간의 이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임태산'은 사건 당일날의 일을 기억 하지 못하는 '임미라'의 무죄를 밝혀내기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합니다. '임태산'은 최고로 유명한 변호인단을 마다하고,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수 있는 젊은 변호사인 '최희정 <박신혜 역>을 선임합니다. '임미라'가 기억 하지 못하는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공방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인 '김동명'이 나타나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살해된 약혼녀, 용의자가된 딸... '임태산'은 가장 완벽한날,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은 약혼녀인 '유나'와 행복한 결혼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태산'의 딸인 미라가 반대를 합니다. '임태산'은 미라가 결혼을 반대하며, 자꾸 비뚤어 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엄마가없는 미라는 엄마 대신 아빠의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약혼녀인 ' 유나'가 아빠의 사랑을 뺏어간 것만 같아서 유나를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날 태산은 유나와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미라'가 '유나'에게 잠깐 보자고 문자를 보냅니다. '미라'는 '유나'가 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갖는 영상을 보고, 화가 나서 '유나'를 불러낸 것이었습니다. '미라'는 '유나'에게 더럽다면서 욕을 하고, 화를냅니다. '유나'는 '임태산'도 알고 있는 일이라고 '미라'에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유나'는 '임태산'이 '미라'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을하면서 그만하자고 합니다. 다음날, '임태산'은 술이 깬 '미라'에게 '유나'가 '미라'와 헤어진 후 죽었다고 말을 해줍니다. 그 말을 들은 '미라'는 "지금 내가 죽였다는거야?"라면서 화를냅니다. '임태산'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남자에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정반대의 상황에 처하게됩니다. '임태산'이 사랑하는 약혼녀는 죽고, '임태산'의 딸은 살인 용의자가 되었습니다. '임태산'은 고심 끝에 '미라'의 변호사를 선임합니다. '임태산'은 대형 로펌 변호사가 아닌 '미라'의 과외선생님인 '최희정'을 '미라'의 변호사로 선임합니다. '최희정'은 그날의 진실이 담긴 CCTV 영상을 찾아 나서지만.. 정작 CCTV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CCTV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유나의 사생팬인 김동명이었습니다. 김동명이 가지고 있는CCTV영상 속에는 주차장에서  '미라'가 차로 '유나'를 치는 바람에 '유나'가 죽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임태산'은 자신만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 '임태산'역<최민식> - '임태산'은 태산그룹의 대표이며, 정재계의 거물입니다. '임태산'은 아내를 일찍 잃고, 딸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가수인 '유나'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 '유나'역-<이하늬> - 유명 인기 가수인 '유나'는 태산그룹 대표인 '임태산'의 약혼녀입니다. '유나'는 '임태산'의 딸인 미라와 잘 지내 보려고 노력하지만, '미라'가 쉽게 마음을 받아 주지 않습니다.
• '임미라'역<이수경> - '임태산'의 딸. 클럽에서 만취한채 아빠의 약혼녀인 유나의 성관계 동영상을 보고 유나를 불러냅니다. 그리고 '유나'는 다음날 죽은채로 발견됩니다. 하지만'임미라'는 그날의 일이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 '최희정'역-<박신혜> - 미라의 과외 선생님이자 변호사입니다. '최희정'은 미라의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고, 검사'동성식'과는 과거 연인사이였습니다.
• '김동명'역<류준열> - 유나의 팬클럽 회장 / CCTV 보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반전 결말

검사측에서 김동명을 증인으로 부른다는 소식을 듣고 '임태산'은 당황합니다. '임태산'은 밑에서 기다리다가 동명에게서 USB를 뺏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최희정'이 보게됩니다. '임태산'은 '최희정;에게 "정신차려!! 최희정변호사! 난, 당신을 돈주고 고용했어"라고 말하며, 입다물라고 압박을합니다. 하지만 '최희정' 변호사는 입다물지 않고 검사에게 자신이 본 관경을 말해줍니다. 검사는 '임태산'이 '김동명'으로부터 빼앗은 USB를 압수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생깁니다. 검사가 빼앗은 USB 영상에는 '유나'를 죽인 범인이 '미라'가 아닌 '태산'인 것입니다. 그리고 '미라'에게 누명을 씌인 것입니다. '미라'는 풀려나고, '태산'은 체포됩니다. 이제부터 정말 충격적인 반전 결말이 밝혀집니다. 검사가 가지고간 USB는 '임태산'이 딸이 범인인 것을 확인하고, 딸의 무죄를 위해 조작한 거짓 영상이었습니다. '임태산'은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태국으로 가서 실제 현장과 동일한 세트장을 만들고, '임태산'이 범인인것처럼 꾸민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임태산'은 약혼녀인'유나'를 사랑하면서도, '임태산'은 본인을 극악무도한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연기를 한것입니다. '임태산'이 이렇게 한 이유는 '임태산'이 가진 것을 다 포기하더라도 '미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