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귀 4회 줄거리, 발견엔딩, 귀신이 된 진선규, 5회 예고

악귀 3회 하이라이트

드라마 < 악귀 > 지난 3회에서는 강모의 연구노트에 있던 단서를 쫓아 광천시로 향하는 산영과 해상은 신도시 개발 전 이곳에 있었던 장진리에 대해 아는 사람을 수소문합니다... 한편 산영과 해상은 의문의 숫자의 의미를 파헤치던 중 장진리에서 유괴 살해된 아이에 대한 기사를 찾던 중 태자귀에 대해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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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3회리뷰,덕달이나무,빨간하이힐,재회엔딩,4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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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귀 > 4회 줄거리   

누가 죽인 걸까? 네 엄마?

산영에게 씐 악귀는 해상을 보자 과거 어린 시절의 해상을 대하듯 비아냥 거리기 시작합니다. 해상에게 자신을 아냐며 자극하는 악귀는 해상의 엄마가 누구에 의해 죽었는지 말하며 도발을 합니다.

누구였을까? 이 댕기 주인은~!!

해상은 악귀에게 붉은 댕기를 보여주며 다가갑니다. 해상은 그게 누구든 찾아내 악귀에 대해 알아내겠다 말합니다.

21..... 176

악귀는 영문 모를 숫자를 말해주고 산영은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산영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 악귀가 또 들었던 건지 불안해합니다.

산영에게 도움 주는 해상

한편 해상은 돈이 필요한 산영에게 5천만 원을 빌려줍니다. 해상은 악귀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든다며 산영에게 돈을 전해주지만 산영은 거부를 합니다. 하지만 해상은 집 앞에 돈을 두고 돌아섭니다. 산영은 결국 해상의 돈 중 500만 원만 받고 나머지는 돌려주며 갚겠다 말하며 고마워합니다.

수족관 CCTV

서형사는 수족관 CCTV 속 산영을 계속 보지만 CCTV 속 산영은 이상해 보이기는 하지만 직접적인 혐의는 없어 보입니다.

아빠는 분명 알고 계셨을 거야..

악귀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던 사람이 아버지 강모라고 생각한 산영은 악귀가 말한 숫자의 비밀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서 할머니와 아버지가 살던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조사하던 중 산영과 같은 생각을 하던 해상도 집에 찾아옵니다.

산영이 아닌 출산 예정일?

하지만 산영과 해상 두 사람 다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합니다. 계속 단서를 찾던 중 산영은 자신의 부모님이 살았던 방을 발견하게 되고 방안을 살피던 중 달력에 표시된 출산 예정일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출산 예정일도 아니고 동생도 없는 산영은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결국 그곳에서도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돌아섭니다.

1년 전 강모

산영과 해상은 다시 찾은 할아버지 댁에서 태영으로부터 1년 전 강모가 할아버지를 찾아왔었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됩니다.

장진리 실종된 이목단

태영의 말에 따르면 강모가 1년 전 할아버지가 요양병원에 계실 때 찾아왔었고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이목단 이란 아이를 찾고 있었다 말합니다. 이목단이란 아이는 1958년 장진리에서 실종된 아이 이름입니다.

이목단 사라지게 된 이유?

그리고 이목단이란 아이가 사라지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는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 사라졌다는 둥.. 외지에서 사람이 와서 데려갔다는 둥의 소문만 무성하게 퍼졌다 말합니다.

처참한 이목단 시신

그 말을 듣고 산영과 해상은 이목단이란 아이를 찾기 위해 신문기사를 열심히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형사와 홍새 역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장진리의 실종 사건을 기억하는 선배 형사에게 그 당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실종되었다 발견된 아이 시신은 너무 처참해 보기 히들 정도였다는 말을 듣게 된 두 사람은 이목단이란 아이와 이 사건이 연관성이 있음을 직감합니다.

숫자의 비밀

자료를 찾던 산영과 해상은 결정적인 기사 하나를 찾게 됩니다. 해상은 무당의 주술로 인해 사라진 아이가 태자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산영은 자신이 책에서 본 적이 있다며 책을 펼치고 21,176 숫자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바로 태자귀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 책의 페이지였습니다.

허제비 놀이 백차골

그 후 두 사람은 허제비 놀이가 열리는 백차골을 찾아갑니다. 행사 준비가 한창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해상의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거기서 당장 나와~!!

산영은 그곳에서 경문이 백차골 출신이고 마을에 들른 강모와 만나 결혼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산영은 엄마가 또 거짓말을 한 것에 분노합니다. 하지만 경문은 산영이 백차골에 있다는 말을 듣고 오히려 더 화를 냅니다. 경문은 당장 마을에서 도망치라며 산영에게 화를 내지만 산영은 전화를 끊고 마을회관으로 갑니다.

객귀들을 몰아내야죠

그때 할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미 마을에서 불길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상은 어르신들께 당장 집으로 돌아가시라 말하며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고 도착해서는 문단속을 주의하라고 신신당부합니다. 해상은 마을에 객귀가 있다 말합니다.

사라진 허제비 인형들

해상은 객귀들을 몰아내기로 결심하고 이장님과 곧바로 허제비 인형을 가지러 가지만 아침까지도 있었던 인형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객귀들을 몰아내기 위해 꼭 필요한 허제비 인형인데....

객귀가 된 딸

허제비 인형을 찾으러 박 씨 할머니 집에 도착한 해상은 객귀가 앞에 있는지 모르고 태연히 식사 중인 모습을 모고 깜짝 놀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미 할머니도 객귀가 있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객귀의 정체는 바로 할머니의 죽은 딸이었습니다.

하루도 잊어본 젓이 없는데...

허제비 인형을 없애버린 것은 바로 박 씨 할머니였습니다. 객귀가 된 딸이지만 옆에 두고자 하는 마음에 인형까지 불에 태운 것입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마을은 점점 객귀들이 들끓기 시작을 합니다.

귀신이 된 구강모

한편 마을에 가득 찬 객귀들을 피해서 달아나던 산영은 객귀가 된 강모와 마주치게 되며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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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귀 > 5회 예고  

 

 

[5회 예고] “처음부터 이상했어요” 구강모를 의심하는 홍경 (ft. 김태리의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