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0년의 기다림 ' 영화정보 , 줄거리, 해외평점

영화 ' 3000년의 기다림'은 조지밀러 감독이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입니다. '영화 3000년의 기다림'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아이들이 아닌 성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성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이므로 특별한 설렘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3000년의 기다림 ' 정보

영화 ' 3000년의 기다림 ' 은 조지밀러 감독이 영화 '매드맥스 : 분도의 도로'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라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조지밀러' 감독의 연출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 열차'에 출연했던 배우 ' 틸다 스위튼'과 그 외 여러 배우들의 신비로운 만남이 담긴 영화입니다. '틸다 스위튼'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 열차'에 출연하면서 국내에 알려진 영국 출신의 배우입니다. '틸다 스위튼'은 이번 영화 ' 3000년의 기다림'에서 서사학자 알리테아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녀는 또 한 번 개성이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 영화 제목 - '3000년의 기다림'
• 영화 감독 - 조지 밀러
• 영화 장르 - 멜로, 로맨스, 판타지
•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 개봉일 - 2023년 1월 4일

영화 줄거리

'알리테아'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습니다. '알리테아'는 가끔 악마처럼 보이는 존재로부터 환각에 시달리곤합니다.하지만 '알리테아'는 인류의 모든 일에 흥미를 느끼면서 나름 자기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알리테아'는 서사 학자입니다. '알리테아는 어느날 이스탄불로 출장을 가게되고.. '그랜드 바자회'에서 골동품처럼 보이는 병을 구입합니다. 호텔로 돌아온 '알리테아'는 실수로 병을 열게됩니다.  '알리테아'는 자신이 뜻한바는 아니지만, 병 속에 갇혀 있던 '지니'를 풀어주게됩니다. 병에서 나온 '지니'는 알라딘램프에 나오는 요정처럼 '알리테아'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는 소원을 무조건 빌었을테지만, 이성적인 '알리테아'는 지니에게 사기꾼이라고 하면서 지니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지니는 지니를 믿지 않는 '알리테아'에게 지니가 3000년 동안 병 속에 갇히게 된 사연을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시바 여왕은 지니의 연인이자 사촌입니다. '시바 여왕'은 솔로몬 왕에게 구애를 받은 후, 변심을 하게 됩니다. 변심을 한 '시바 여왕'은 지니를 병에 가둔 뒤 창 밖으로 던져버립니다. 그때부터 지니는 병 속에 갇힌 채 지내게 됩니다. 그 후 지니는 쉴레이만 궁전에 사는 젊은 첩에게 발견됩니다. 젊은 첩은  쉴레이만과 사랑을 해서 아들을 낳게 해달라는 소원을 빕니다. 그리고 지니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지니의 만류에도 젋은 첩은 욕심을 너무 부려서 살해됩니다. 그리고 지니는 다시 병에 갇힌 채로 지내게 됩니다. 지니는 이번에는 '슈가램프'에게 발견됩니다. '슈가 램프'는 멍청하고 겁이 많습니다. '슈가 램프'는 지니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니는 다시 바다에 던져집니다. 지니는 점점 지쳐만 갑니다. 지칠 대로 지친 지니는 스스로 병에 들어가 잊힌 채로 혼돈의 3000년을 지내온 것입니다. 지니는 3000년 동안 시바여왕을 사랑했지만 사랑하는 시바여왕에게 버림받은 뒤, 지니는 병 속에 갇혀서 지내게 된 것입니다. '알리테아'는 지니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변해갑니다. '알리테아'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한 지니의 이야기를 듣고, 지니에게 빌고 싶은 소원이 생기게됩니다. 아들을 잃고, 별 의미 없이 살아 가던 '알리테아'는 지니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알리테아'는 지니에게 사랑을 소원으로 빕니다. 지니에게는 다시는 병 속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사랑하는 사람과 살 수 있는 소원이니 지니에게는 최고의 소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니는 '알리테아'의 소원을 듣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해외 평점

영화 '3000년의 기다림'의 로튼 토마토 지수 < 71% > , 팝콘지수 <73%> , imdb 평점 <6,7점> , 입니다. 영화 ' 3000년의 기다림'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읽어 주듯이 이야기 하나하나가 특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흥행 석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