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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자백' 기본정보, 줄거리 , 사건의진실 , 반전결말

by 예삐뚱이 엄마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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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은 관객을 끝까지 속이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 '자백'의 원작은 인비저블 게스트입니다.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개봉당시 충격적인 스토리로 인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입니다. 하지만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세 번째 손님으로 검색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영화 '자백' 기본정보

소지섭과 김윤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자백'은 사라진 범인을 찾기 위한 내용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 '자백'은 2020년도 제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코로다 팬데믹 여파로 인해 개봉이 계속 미뤄졌습니다. 개봉을 계속 미루다가 2022년 10월 26일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자백'은 2016년도 개봉한 스페인 영화 ' 인비저블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 영화 제목 - 자백<Confession>
  • 감독 - 윤종석
  • 장르 - 범죄, 스릴러
  •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 개봉일 - 2022년 10월 26일
  • 상영시간 - 105분
  • 출연배우 - 소지섭 , 김윤진 , 나나 , 최광일 등

영화 줄거리

  • 소지섭 - <유민호 역> ,  유명한 IT 회사의 대표로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유민호에게는 내연녀 김세희 <나나 역>가 있습니다. 어느 날 유민호는 불륜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습니다. 유민호는 협박범이 요구한 돈을 가지고 협박범이 말한 호텔로 가게됩니다. 유민호는 협박범이 말한 호텔에 도착해보니, 내연녀인 김세희도 와 있었습니다. 김세희 역시 유민호와 동일한 협박을 받고, 호텔에 있었던 것입니다. 순간, 유민호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호텔방에서 나오려고합니다. 유민호가 호텔방에서 나오려는 순간 유민호는 알수없는 누군가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유민호는 공격을 당한 후 기절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내연녀인 김세희가 화장실에서 죽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세희를 죽이고 유민호를 공격한 범인은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그리고 호텔방문은 안에서 잠겨있었습니다. 호텔방 안에는 유민호와 김세희를 제외한 그 누구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고를 받고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유민호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됩니다. 유민호는 성공한 사업가였다가 하루 아침에 '호텔 밀실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가 되었습니다. 유민호는 누명을쓰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로 인해 졸지에 범인으로 몰리게된 매우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됩니다. 하지만 '호텔 밀실 사건'의 모든 증거와 정황이 유민호를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유민호는 끝까지 결백을 주장합니다. 그렇게 하루 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호텔 밀실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가된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위해 양신애 변호사를 찾아갑니다. 양신애<김윤진 역> 변호사는 승률 100% 변호사로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양신애 변호사는 유죄도 무죄가 될 수 있게 만들 만큼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유민호는 궁지에 몰린 본인을 구해줄 사람은 양신애 변호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이 내리는 어느날 유민호는 양신애가 만나자고 한 깊은 산속에 위치한 별장으로 찾아갑니다. 양신애는 유민호에게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유민호는 양신애가 시키는 대로 이제까지 유민호에게 있었던 일들을 하나둘 떠올리게 됩니다. 유민호는 기억을 떠올리면서 양신애에게 차분하게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유민호와 김세희는 같이 별장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별장에 머무르던 유민호와 김세희는  유민호의 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튀어나온 사슴을 피하려다가 교통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교통사고가 난 후  상대방 운전자가 사망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유민호는 김세희의 일방적인 계획이었다고 말합니다. 유민호의 말을 들은 양신애는 '솔직하지 않으면 변론을 할 수 없다'며 유민호에게 화를 냅니다. 양신애는 사진 한 장을 유민호에게 보여줍니다. 바로 유민호와 김세희가 낸 교통사고로 인해 죽은 한선재의 사진이었습니다.. 양신애는 유민호에게 본인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두 개의 사건' 그리고 '두개의 시신'.... 유민호와 김세희가 낸 교통사고와 '호텔 밀실 사건'은 하나로 연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양신애의 생각은 유민호와 김세희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이 호텔방에 미리와 있었고, 양선애가 생각하는 범인은 교통사고로 사망을 한 한선재의 아버지인 한영석 <최광일 역>이라는 것입니다. 양신애가 생각한 첫 번째 추리입니다. 유민호는 양신애에게 다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유민호는 시신을 처리하자는 김세희의 말을 듣고, 사망한 한선재를 한선재의 차에 태운체 버리고 왔다고 합니다. 그사이 김세희는 유민호 차를 다시 운전하려고 하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당황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세희는 마침 지나가던 카센터사장인 한영석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한영석은 죽은 한선재의 아버지였습니다. 여기까지 유민호의 말을 들은 양신애는 유민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유민호의 주장대로 하면 사건의 퍼즐이 맞춰지질 않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진실과 반전결말

유민호가 말한 내용은 사실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양신애 변호사의 말대로 역추리를 하면 답이 나옵니다. 사고당시 운전을 한 사람도 유민호였고, 김세희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김세희와 싸우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사람도 유민호였습니다. 유민호는 자신이 낸 교통사고로 인해 자신의 불륜사실이 들킬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유민호는 김세희가 경찰에 신고하려는 것을 막았습니다. 유민호는 자신만 알고 있는 장소에 사망한 한선재와, 한선재의 승용차를 숨깁니다. 그리고, 유민호는 한선재가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된 것처럼 꾸며 실종으로 처리하려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김세희는 사망한 한선재의 아버지를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유민호에게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유민호는 김세희를 죽여버린 것이었습니다. 결국 영화는 유민호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듯합니다. 하지만 영화'자백'은  반전 스릴러 영화인만큼  또 한 번의 반전으로 진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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