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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범죄도시 2', 영화정보, 줄거리,결말,관람평

by 예삐뚱이 엄마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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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넘긴 흥행 영화입니다.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1'에이어 영화'범죄도시 2'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마동석은 이번 영화에서도 속이 뻥 뚫리는듯한 타격감 만점의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영화'범죄도시 2'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영화 '헐크' 포스터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2'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작입니다. 영화 '범죄도시 2'는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다른 영화들처럼 코로나 시국 때문에 개봉을 미루다 2022년 5월 18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영화'범죄도시 2'의 주인공은 전편과 동일하게 마동석이 맡았습니다. 주인공인 '마동석'은 이번 영화에서 사이다 같은 시원한 액션과 액션 사이사이에 코믹스러운 부분까지 선보였다고 합니다.

줄거리

주인공'마석도'는 가리봉동 사건 이후,  4년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 '유종훈'을 인도해오라는 미션을 받게 됩니다. 강력반 팀원들은 휴가라 생각하고,  '마석도'를 따라 서로 베트남에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강력반 반장인 '전일만'은 본인이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전일만'이 베트남에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마석도'와 '전일만' 이  베트남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반장의 엉터리 영어실력은 공항에서 바로 탄로가 납니다. '마석도'와 반장은 베트남 대사관에서 용의자'유종훈'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마석도'는 죄를 짓고 베트남으로 도주한 '유종훈'이 갑자기 자백을 한것을 매우 의심스럽게 생각을합니다. 결국 '마석도'는 '유종훈'에게 베트남으로 같이 도망온 패거리들은 어디 있냐고 추궁합니다. '마석도'와 반장은 베트남 온김에 '유종훈'과 패거리들까지 잡아서 한국으로 데리고 가려고합니다. '마석도'와 반장은 '유종훈의 패거리들의 숙소를 찾아가지만 공범들은 이미 사망한 뒤였습니다. '마석도'는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마석도'는 베트남대사관으로 돌아와 '유종훈'을 다시 추궁합니다. '유종훈'을 추궁한 '마석도'는 '유종훈'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고 다니는 '강해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유종훈'은  '강해상'이 한국 여행객을 상대로 납치,감금,살인을 벌이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종훈'은 '마석도'와 반장에게 문제가 생긴 그날의 일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유종훈'은 '최용기'를 베트남에서 만나게됩니다. '최용기'는 집안이 부자인 티를 팍팍내면서 돈을 물쓰듯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브로커일을 하는 '유종훈'은 '최용기'에게 새로운 사업투자를 미끼로 돈을 뜯어내려고합니다. 하지만 '강해상'은 '최용기'를 막상 만나자 돌변했다고 합니다. '유종훈'과 패거리들은 약속과 다르게 행동하는 '강해상과 다툼이 있었고, '최용기'는 그 사이를 틈타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그리도 도망을 치던  '최용기'는 '강해상에게 붙잡혀 살해 당했다고 말합니다. '강해상'은 최용기를 살해한 뒤 '최용기'의 손목을 자른 사진을 '최용기'의 아버지에게 보낸 뒤 뻔뻔하게 돈까지 요구했다고 합니다. '최용기'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알아주는 사채업자로 '강해상 못지 않게 나쁜 사람입니다. '최용기'의 아버지는 '강해상'이 아들을 죽이고도 뻔뻔하게 돈을 요구한 것을 알게됩니다. '최용기'의 아버지는 베트남에 살인 청부업자들을 보냅니다. 살인 청부업자들은 강해상의 집에서 찾은 돈을 먼저 한국으로 보낸뒤 강해상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눈치 백 단인 강해상!!'은  집으로 가던 중 아파트 복도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기 집에 누군가 침입해 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강해상'은 자신의 동료인 '두익'과 함께 잠복해 있던 살인 청부업자들을 모조리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강해상'은 '최용기'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돈을 찾으러 한국으로 가겠다고 말합니다. 그사이 '마석도'와 반장도 수소문 끝에 '강해상'의 집을 찾아갑니다. 드디어 마주친 '마석도'와 '강해상'... '마석도'와 반장은 시체들이 널려 있는 참혹한 현장에서 실종자들의 여행가방과 여권들을 찾게 됩니다. 이때, 강해상이 나타나 '마석도'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반장은 칼로 찌르게 됩니다. '강해상'은 본인이 공격해도 끄떡없는 '마석도'를 보고 의아해합니다. 그리고 '강해상'은 싸움에 밀리는 듯하니까 곧바로 도주를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마석도'와 반장은 베트남에서 강제추방을 당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거부하던 '마석도'는 '강해상'이 한국으로 갔다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마석도'는 한국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장이수'를 찾아갑니다. 마석도는 '장이수'를 통해 '강해상'의 동선을 파악하게 됩니다.

'마석도'와 팀원들은 '강해상'이 '최용기'의 장례식장에 나타날 거라고 예상합니다. '강해상'은 형사들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새로운 패거리들과 장례식장을 찾아갑니다. '강해상'은 엘리베이터에서 '최용기'의 아버지인 '최춘백'을 납치합니다. 그리고 '강해상'의 새로운 패거리인 '기철'과 '순철'은 '최춘백'이 고용한 삼합회 조직들을 모조리 죽여버립니다.

결말

'강해상'은 '최춘백'의 엄지 손가락을 자르는 동영상을 최춘백의 부인에게 보내고, 20억을 요구합니다. '마석도'는 '강해상'을 속이기 위해 제3의 인물인 '장이수'를 섭외합니다. '장이수'는  '강해상에게 돈을 건네어주러 갈 때  '최춘백부인'의 운전기사를 하기로 합니다. '마석도'와 형사들은 '강해상과 패거리들을 잡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강해상' 역시 경찰들의 미행을 눈치채고.. 요리조리 도망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오형사'가 인질로 잡혀 있던 '최춘백' 회장을 먼저 찾아냅니다. '오형사' 덕분에 '마석도'와 나머지 형사들은 '장기철'과 '장순철'을 검거합니다. 이제 남은 건 강해상입니다. '장이수'는 20억을 들고 도망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강해상'은 '장이수의 뒤를 끝까지 따라가고 있습니다. '장이수'는 20억을 들고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장이수'는 '마석두'에게 걸려 밀항은커녕 손석구를 유인하는 일까지 맡게 됩니다. '강해상'은 '장이수'에게 20억을 빼앗은 뒤 경찰을 피해 버스를 타고 도주 중입니다. 그리고 그 앞을 가로막는 '마석도' 과연' '마석도'는 잔인한 살인범인 '강해상'을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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