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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 잔혹한 인턴 > 은 라미란 X엄지원 주연의 오피스, 휴먼, 코미디 장르의 직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당초 TVN 드라마 < 잔혹한 애란씨 >로 알려졌으나, 제목도 편성 ( TVING )도 바뀌었으며 주인공의 이름도 나애란에서 고해라로 바뀌었습니다.

 

배우 "라미란"과 " 엄지원"은 영화 < 소원 > 이후로 약 9년 만에 재회입니다. 그때는 엄지원이 여주인공이었고 라미란이 그녀의 친구로 출연했었는데, 이번에는 두 배우가 더블 주인공으로 호흡하는 작품입니다. 또한 두 배우는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같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한편 라미란과 이종혁은 서울예대 93학번 동기입니다. 두 사람은 워낙 막역한 사이라서 서로 부부로 캐스팅되었다는 걸 알고 " 못할 짓이다~우리끼리 뭐 하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진한 애정씬이나 서로 때리는 장면은 없어서 민망해할 것 없이 재밌게 촬영했다고 합니다.

 

 

[잔혹한 인턴] 경력직 인턴이 무서운 이유💥| 티저 예고 | TVING

  잔혹한 인턴 - 정보 

작품명	잔혹한 인턴
장르	오피스, 휴먼, 코미디, 드라마
회차정보	TVING - 12부작   TVN - 6부작
제작사	CJ ENM, 래몽래
채널	TVING / TVN
연출	한상재
극본	박연
출연배우	라미란, 엄지원

 

 

  등장인물  

고해라 ( 배우 : 라미란 ) 

 

" 라테는 까라면 깠다~경력직 인턴이 무서운 이유?"

독종 워커홀릭으로 유명했던 직장인 시절.. 최고의 MD로 승승장구했던 고해라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육아에 독하게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흘러간 7년의 시간 동안, 자신에겐 "본캐" 고해라 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에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전 회사 동기로부터 인턴직을 제안받고, 못 먹어도 GO~!! 해라 정신으로 취업에 성공합니다.

최지원  ( 배우 : 엄지원 )

 

" 이것만 해주면 과장자리 너 줄게~!!"

유리천장 격파를 앞둔 마켓하우스의 실세이자, 세련되고 도회적인 상품기획실 실장 최지원은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갖춘 냉정한 포커페이스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입니다. 신입직에 지원한 전 회사 동기인 고해라를 면접장에서 만나 자신의 팀 인턴으로 취업시키고는,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제안"을 건넵니다.

지금까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2023년 8월 11일 독점공개 방영되었던 라미란 X엄지원 주연의 < 잔혹한 인턴 > 소개해 드렸습니다. 같이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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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혹한 인턴 - 예고  

 

[잔혹한 인턴] 이것만 해주면 과장 자리 너 줄게 | 메인 예고 |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