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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릴러 영화'똑.똑.똑' ,기본정보, 줄거리 결말

by 예삐뚱이 엄마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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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똑. 똑. 똑'은 '23 아이덴티티'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영화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개봉한 미스터리 공포 영화입니다.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영화 '똑. 똑. 똑'은 개봉당시 개봉하자마자 북미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스릴러 영화'똑.똑.똑' , 기본정보

  • 영화감독 - M나이트 샤말란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 개봉일 - 2023년 3월 8일
  • 러닝타임 - 100분
  • 등장인물 - 데이브 바티스타 , 조나단 그로프 , 벤 알드리지 , 아비 퀸 , 루퍼스 그린트 , 니키 아무 카버드
  • 네티즌 평점 - 6.17점
  • 원제 - Kndck at the Cabin
  • 원작 - 소설 ' 세상 끝의 오두막'

줄거리

인적이 없는 외딴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가족이 있습니다. 에릭과 앤드류는 동성애 부부입니다. '에릭'과 '앤드류'는 그들의 딸인 '웬'과 함께 인적이 없는 별장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이들 부부는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웬'은 혼자 메뚜기를 잡으면서 놀고 있습니다. 이때 혼자 놀고 있는 '웬'에게 낯선 남자 '레너드'가 말을 걸어옵니다. '레너드'는 말투는 상냥해 보이지만 위협적일 정도로 커다란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너드'는 문신이 가득한 손으로 '웬'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웬'은 그런 레너드를 보고 위협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레너드'는 '웬과 친해지려고 말을 걸어옵니다. 하지만 '레너드'의 비주얼은 어린 '웬'에게는 위협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때 '웬'은 '레너드'의 뒤로 무기를 들고 다가오는 '레너드의 패거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웬'은 '레너드'만으로 무서운데 그의 패거리들인 '아드리안', '사브리나', '레드몬드'를 보고 기겁을 한채 별장으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웬'은 별장을 향해 달려가면서 소리치기 시작합니다. " 빨리 들어가요. 밖에 네 명이나 있어요."  '웬'은 부모인 '에릭'과 '앤드류'를 향해 소리칩니다. '웬'은 '에릭'과 '앤드류'에게 열심히 소리를 치지만 이들 부부는 '웬'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릭'과 '앤드류'는 '웬'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나무랍니다.  '에릭'과 '앤드류'는 동성애자라 그들의 부모들한테도 인정을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술집에서는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에릭'과 '앤드류'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웬'을 입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웬'의 말대로 '레너 그'와 패거리들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결국 침입자들은 무기를 활용해서 별장에 막무가내로 쳐들어옵니다. 침입자들이 쳐들어 오는 장면은  감독 특유의 공포스러운 연출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근대 별장으로 쳐들어온 침입자들의 행동이 갑자기 이상해 보입니다. 침입자들은 영화의 긴장감을 최고도로 보여주더니 갑자기 번지점프를 한 것처럼 긴장감을 떨어뜨립니다. 별장에 침입한 침입자들은 안으로 들어와서는 엄청 공손한 자세와 말투로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레너드'일당은 '웬'의 부모를 결박한 채 공손하게 말을 시작합니다.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선 '웬'의 가족 중 한명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침입자들은 알고 보니 '종말' 계시를 믿는 사람들로 뭉친 패거리였습니다. 침입자들은 모두 인류가 멸망하는 모습을 꿈에서 본 것이었습니다. 침입자들이 이렇게 공손한 이유는 '레너드'의 말에 의하면 '웬'의 가족이 스스로 한명을 선택한 후 직접 죽이면 인류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부탁을 하는 입장인 것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침입자들이 그저 미친자들처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들의 말은 곧 뉴스를 통해 사실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레너드'가 말한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되는 현장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결말

과연 가족중 누군가를 죽여야지 인류가 살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어떤 사람들은 인류를 구할 수 있다는데 라면서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본인일이 아닐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실제 이런 선택을 해야 한다면 그 어느 누구라도 선택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웬'과 '에릭' , '앤드류'는 최악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앤드류'와 '에릭'은 계속 거부를 합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가 거부할 때마다 인류는 점점 멸망해 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영화 '똑. 똑. 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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